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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에코플로깅 실시남양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가 지난 26일 진건읍 사능리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능리 에코로드에 버려진 쓰레기 200리터를 수거했으며 무단투기지역에 조성한 화단 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조상희 위원장은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화단도 조성하니 지역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시민분들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 앞을 깨끗하게 유지해 진건읍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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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 세탁 서비스 제공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창읍 서문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16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 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호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운기 고창읍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살기 좋은 고창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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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여수교당, 대각개교절 맞아 충무동에 후원물품 전달원불교 여수교당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지난 27일 충무동주민센터에 누룽지 30박스(600개)를 기탁했다. 대각개교절은 4월 28일로, 원불교의 개교를 기념하는 경축일이다. 원불교 여수교당은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꾸준히 나눔 행사와 후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무동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물품이 마련됐다. 충무동은 기탁 받은 누룽지 30박스를 관내 소외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원불교 여수교당 박유정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충무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현정 충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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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뭉게구름어린이집’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 전달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지난 12일 뭉게구름어린이집(원장 옥광선)에 착한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뭉게구름어린이집은 2001년 2월에 개원한 가정어린이집으로 평택 세교동에 위치해 있다. 뭉게구름어린이집은 총 4개 반으로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아동 19명이 다니고 있으며 6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옥광선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 평택시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사랑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뭉게구름어린이집에서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한 ‘착한가게’ 모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3만원을 후원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제공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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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 열려…모범 구민 표창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민상 수상자와 모범 구민에 표창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열지 않고, 구민의 날 기념식만 소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사회봉사ㆍ효행ㆍ문화예술ㆍ교육 체육ㆍ산업진흥ㆍ대민봉사 등 각 분야 구민상 수상자와 모범 구민 40명, 모범 시민 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구민상 수상자는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에 기여한 김남식 대안건철(주) 대표이사(사회봉사상) ▲(효행상) 아픈 노모를 모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임양숙 씨(효행상) ▲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추진해온 김상임 사랑의 하모니예술단 대표(문화예술상) ▲남동구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김동춘 남동구 축구협회장(교육체육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활동을 펼친 박창완 경화건설(주) 대표이사(산업진흥상) ▲재난 현장에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온 박영진 남동소방서 소방장(대민봉사) 등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수상자뿐만 아니라 남동구라는 터전 위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쉬지 않고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선 푸를나이 JOBCON이 사전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고, 남동구 여성합창단이 ‘남동구민의 노래’ 합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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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주택화재 현장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의하면 최근 전남 10년간(’12년~’21년) 주택화재는 전체화재의 21.6%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54.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외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설치 및 관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및 관리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이번 대책 중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서 원거리 산림인접 지역 주택에 효과적으로 초기진화가 가능한 주택용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피난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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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포면 출향 기업인, 200만원 상당 기부물품 기탁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12일 후포면 출신인 무릉유기농산영농조합법인 황금퇴비 박종철 대표로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건미역 200장)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 받은 건미역은 가구당 1~2장씩 포장 후 각 마을별 이장을 통해 노인 등 소외계층 148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미역국을 드시고 활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해주신 박종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물품과 그 마음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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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통면 천룡정사, 이웃돕기 백미 100포 기탁영천시 청통면 천룡정사(주지 지덕스님)에서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30만원 상당)를 청통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덕스님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백미를 마련 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광환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은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천룡정사 지덕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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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지역주민, 불우이웃 위해 백미10kg 20포 기탁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주민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구 북구 침산동에 거주하는 박문석 씨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하여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미예 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백미를 기탁해준 박문석님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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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선희)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물김치와 떡 각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선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되어 주신 김선희 회장님을 비롯한 원봉공회 대구경북지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