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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2022년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공모, 포항시 선정 환영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11일, 보건복지부의 ‘2022년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공모’에 포항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사회보장제도로 현재 OECD 38개국 중 한국과 미국(일부 州 도입)에서만 동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그동안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최종 점검 등을 통해 본 사업으로 추진을 계획 중이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운영방안 수립 및 사업 관리 평가를 담당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실무총괄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에 포항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정책취지에 적합한 포항의 인구·사회·경제적 여건 등을 보건복지부에 직접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 달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69개 시・군・구 중 포항시가 1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1단계 시범사업은 포항시를 비롯한 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에만 11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되어, 약 15억~20억 원의 예산이 포항시에 집행될 예정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선정으로, 노동 취약계층이 질병으로 일을 하지 못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중앙부처 사업들이 포항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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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4월 과학의 달 문화행사 풍성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4월은 과학의 날(4.21)과 지구의 날(4.22) 뿐 아니라, 장애인의 날(4,20)도 함께 있어 과학이 지니는 사회적 공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먼저 ‘배리어프리’ 관련 주제로 4/20(수) 온라인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 ‘누구나 마을’은 시민들에게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이란 가치 아래 가상공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디지털 격차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프리(Free)가 합쳐진 단어로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인식개선 프로젝트 ‘누구나 마을’은 ① 접근성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연 ‘누구나 듣는 강연’, ② 배리어프리 영상 상영회 ‘누구나 보는 영화’, ③ 가상공간 구축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즐거운 마을’을 방문 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노원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강연에 협업한다. 4/19(화) 1시에 노원구청에서 열리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은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하거나, 4/8(금)~4/14(목) 서울시립과학관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홍보하는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강연장 앞에서 열 예정이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누구나 편안한 삶을 위해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보는 접근성 인식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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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가동,‘위브봉사단’저소득 6가구에 밑반찬 전달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은 지난 10일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위브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6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직접 장만한 재료로 불고기, 모듬전, 두부조림, 파김치 등 밑반찬 7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위브봉사단은 주민들과 이들의 중‧고생 자녀 등 10여명으로 구성, 지난 2020년 발족해 매월 반찬 나눔 활동을 하며 훈훈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복선 단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다회용기를 적극 이용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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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금산군은 관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지난 8일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와 함께 독거노인 돌봄 이웃사랑 실천 후원 결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1대1 후원 결연을 맺고 주 1회 방문 말벗 지원 및 월 1회 밑반찬·생필품 전달 등을 추진한다. 군은 연합회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 회원들의 독거노인 후원 결연을 경험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며 “주민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64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국단위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 생활환경 가꾸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농촌여성 역량개발·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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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실시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김천 부곡 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소(평화동)를 찾아 도시락 포장과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곡 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급식을 배달하고 있으며,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음식 조리, 청소 등 급식 업무를 지원하고 90여 가구에 급식(도시락)을 전달하였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하여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우리 공단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작년부터 농촌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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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저소득층 고령자가구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지원정선군은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저소득층 고령자가구 등에 대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과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및 소외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노령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가구 등 180가구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강원영동지사)에 위탁해 가스 안전 차단기 설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상가구에 대한 LPG 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4월중 대상가구 및 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10월까지 보급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2014년부터 총 1152가구에 대하여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 보급을 완료했다. 지근배 전략산업과장은 가스안전차단기 지원사업을 통해 가스로 인한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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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 22일 오픈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가 22일 오픈한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4월 22일 금오산 케이블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 발굴과 대표 레저시설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케이블카는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캐빈 2만원, 크리스탈 캐빈 2만 7000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관계자는 “지역 환원 차원에서 시운전 기간 중 일정을 정해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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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 22일 오픈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 금오산 케이블카가 22일 오픈한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4월 22일 금오산 케이블카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 발굴과 대표 레저시설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케이블카는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캐빈 2만원, 크리스탈 캐빈 2만 7000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관계자는 “지역 환원 차원에서 시운전 기간 중 일정을 정해 관내 소외계층·장애인 등 지역 주민들이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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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프라임시티부동산에 ‘착한가게 12호점’현판 전달인천 중구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동참한‘프라임시티부동산’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탁자에게는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채형근 프라임시티부동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나 청소년, 그리고 혼자 계신 독거노인분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정책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프라임시티부동산에 감사드린다”며 “식당·부동산 등 업종과는 관계없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동숙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운서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운서동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프라임시티부동산은 앞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할 예정이다. 모인 성금은 운서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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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프라임시티부동산에 ‘착한가게 12호점’현판 전달인천 중구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동참한‘프라임시티부동산’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탁자에게는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채형근 프라임시티부동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나 청소년, 그리고 혼자 계신 독거노인분들에게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정책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프라임시티부동산에 감사드린다”며 “식당·부동산 등 업종과는 관계없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동숙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운서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운서동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프라임시티부동산은 앞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할 예정이다. 모인 성금은 운서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