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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촌활성화센터, 안전교육 최우수기관 표창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달 21일 (사)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전남지회로부터 2021년 안전교육 최우수 평가기관 표창을 받았다. 농촌활성화 센터는 지난해 7월 강진군 주민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 설립됐으며, 강진군 농촌협약사업 공모사업과 주민의 공동체 복원과 마을 리더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출범 후 농촌재난안전지도사, 농촌체험지도사, 소통전문가, 한방약차지도사, 제다(製茶)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1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최근에는 작천면, 병영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해 총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농어촌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영갑 센터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 전담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머지 읍‧면 주민들도 지도사 양성 교육으로 강진군민의 재난안전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며 “농어촌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개발하고 추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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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2년 학교안전사고예방 지역계획 수립·시행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2학년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지난해 안전체험교육원 개원(21년 9월), 찾아가는 안전행복 버스 운영(유18원·초29교, 8,072명 참여)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지원(8교) 등 체험중심의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배치, 교통안전 캠페인, 통학로 전수조사 등 노력을 지속했다. 그러나 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위험인지 감수성과 자기주도적인 위기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중요하다. 특히 계속되는 인구 유입, 학교 신설 등의 세종시 특성에 적합한 학교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안전한 학교생활 구현을 비전으로 5대 분야, 14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교육청 학교안전 기능 통합·강화, 학교안전책임관 지정 및 전담부서 운영 등 학교안전 예방정책 추진·지원 체계를 개편한다. 특히, 2022년 학교안전 실태조사에 모든 학교가 참여하도록 하여 그 결과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교육과정 연계 안전교육 내실화,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안전체험교육원 운영, 지속가능한 안전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유·초·중·고 학년별 연간 33차시 이상 안전교육, 안전체험 주간 운영, 5분 안전교육 운영 등 수칙 안내 중심의 안전교육에서 한발 나아가 생활 속 안전실천 교육을 내실화한다. AR, VR,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안전사고예방 및 대책에 관한 정책연구를 시행하여 세종시교육청 및 개별학교 맞춤형 학교안전사고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활동 안전사고, 재난 안전사고, 학교 안팎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3D프린터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 전동 킥보드 사용 안전 등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관리를 위해 배움터 지킴이를 운영하여 외부인 출입관리를 강화하며, 신·증설 학교 내 CCTV 고화질 카메라 설치 및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고 시설점검도 내실화할 계획이다. 재난대비 학사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스프링클러 설치와 화재경보기 실태파악 및 기술 지원, 안전점검 및 화재 대피훈련 실시를 통해 화재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관계기관 협의회, 통학로 안전지킴이 지원 등 등하굣길 교통안전 인프라를 조성하고, 교통안전지도 강화 및 학생 교통안전교육 실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어린이 통학버스 전수조사 실시 및 안전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학교안전문화 활성화 지원, 학교안전 지원·협력 강화를 통해 학교 안전문화를 조성한다. 학생 주도 안전매핑 동아리 활동을 확대하고, 학교계획·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사례 등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교안전관리위원회 구성하고 정례회를 통해 학교안전 지원·협력을 강화한다. 안전사고 피해학생 회복 지원 강화, 공제급여 지급기준 정비를 통한 적정 보상 구현 등 제도정비로 촘촘한 학교안전망을 구축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학교안전사고예방 지역계획을 각급 학교 및 관련부서에 안내하고, 학교 안전교육 담당자 대상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은 예방이 최고의 대책이며 작고 경미한 문제나 사고도 신속하게 발견하고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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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각종 화재 및 산불 안전대책 회의 개최강원도는 1. 19. 15:00, 도지사 주재로 봄철 산불 및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화재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봄철 산불 취약시기(2. 1. ~ 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입산자 차단, 인화물질 제거, 산불 감시원을 전진 배치하며,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활용 안내, 현장지휘 역량 제고, 피난안전구역 설치 권고, 관계자 안전지도 등을 통하여 강원도 화재와 산불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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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도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모집여수시가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을 모집한다. 안전지킴이는 관내 초등학교 34개소에 배치되어 등하굣길 안전지도, 스쿨존 과속차량 계도, 학교 주변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 각종 예방활동을 펼친다.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며, 주 5일 하루 3시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수당은 한 달 평균 82만 원 상당이다. 신청자격은 만 41세~64세 여수시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70%이하(4인 가구 기준 3,584,756원), 재산 3억 원 이하이면서 소득조건이 충족된 자가 우선순위를 갖는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이전 사업 참여여부 등을 평가해 다음 달 23일 선발자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지킴이 사업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요자 맞춤형 등하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여수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34개 초등학교에 안전지킴이 245명을 배치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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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초구 신년사서 “투명한 행정으로 구민이 행복한 일상 챙길 것”밝혀[2022년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일상의 회복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낸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환한 미소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는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학교, 직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은 문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식당과 카페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델타 변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개인별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방역상황에 따라 긴박하게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증가와 병상 부족의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그리고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지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은 더디지만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속도를 높여가면서 희망의 씨앗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초구는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빠른 시일내에 마스크를 벗고 반갑게 인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구정을 흔들림없이 추진하여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최근 서초구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서초구가 전국 69개 자치구 중에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에도 서초구는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기본으로 45만 서초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 일상회복을 돕겠습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예방접종 ‧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접종 시행과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하고 코로나19 완치자를 위한 맞춤형 대사증후군 서비스와 폐질환 등 후유증 조기검사를 시행하며, 코로나블루로 인한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겠습니다. 둘째, 폭염‧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예방에 힘써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으로 폭염‧폭우한파‧폭설에 의한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서리풀원두막‧무더위쉼터‧서리풀이글루‧온돌의자 등을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히 경사로 도로열선 시스템과 AI 자동염수살포장치를 확대 설치하여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하겠습니다. 또한 수해걱정 없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반포천 유역분리터널 설치, 사당천과 안골천 단면확장 공사, 서운로 일대 하수암거 신설 등 방재인프라 구축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하여 도심 곳곳에 인공지능 CCTV를 확대 운영하고 주택가의 노후 보안등은 LED로 교체하겠습니다. 또한 365일 안심플러스 공영주차장 조성, 여성화장실 안전시설물 설치, 여성 안심 귀가 특별순찰 강화로 안전 서초를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고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최근 늘어나는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장 안전점검, 관계자 교육, 신속한 현장 출동과 적극적인 초기 대응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셋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희망의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민관경이 공동대응하는 ‘아동보호 대응센터’를 출범시켰고,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대피해 아동쉼터’를 개소했습니다. 이른둥이를 비롯해 장애‧고위험군‧경계성 아동을 조기에 치료하기 위한 ‘서초아이발달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또한 전국적 모델이 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계속 추진하겠으며, 결식아동 급식도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겠습니다. 1인가구 정책의 원조 서초가 1인가구를 위해 한발 더 내딛겠습니다. 이사와 집수리부터 가사까지 책임지는 ‘서리풀 주거123’, 싱글족의 반려동물 고민해결사 ‘서리풀 펫시터’, 건강한 1인가구 식문화 정립을 위한 ‘서리풀 혼밥 프로젝트’, 1인가구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리풀 건강119’ 등으로 혼자서도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를 본격 운영하고, 권역별로 설치를 완료한 ‘여성가족시설’을 통해 일하고 싶은 여성에게 양질의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돌봄체계도 강화하겠습니다. 전국 최대규모의 어르신 복합복지타운을 신원동에 조성하고, 50플러스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인생후반을 지원합니다. 돌봄로봇과 IoT 센서를 활용해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겠습니다. ▢ 넷째, 전국 최고의 서초형 보육시스템을 발전 ‧ 확산시키겠습니다. 민선6기부터 시작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은 민선7기에도 계속되어 내년도에는 마침내 ‘100개소’라는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올해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어 시행됩니다. 또한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육교사의 역량강화, 급식환경 개선, 친환경 보육시설 구축 등 보육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ICT 기술을 접목해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신체측정 및 체육활동에 특화된 공공형 실내놀이터 2호점인 ‘방배 스마트서리풀노리학교’를 작년 11월에 개관했습니다. 2025년까지 권역별로 10개소의 서리풀노리학교를 추가로 건립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서초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섯째, 일상의 변화를 이끄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겠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서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말죽거리근린공원, 원지어린이공원, 도구머리근린공원, 능안어린이공원은 테마가 있는 커뮤니티 공원으로 조성됩니다. 또한, 서리풀공원 무장애길 조성을 완료하고, 양재천, 여의천, 반포천을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구민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선6기부터 시작한 동주민센터 신축 및 리모델링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양재‧구룡‧양재천근린공원 등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통해 학교주변 및 골목길의 도시경관과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도 돕기 위해 자영업자 저리 융자 지원, 서초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디지털전환 현장지원 컨설팅, 맛집 컨설팅, 아트테리어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여 문화도시 서초의 품격을 강화하겠습니다. 방배숲 도서관이 완공되면 서초의 권역별 1도서관 건립이 완성됩니다. 서초형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단체로 대출해주는 ‘배달 온 북 사업’과 ‘학교가기 전 1,000권 읽기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음악문화지구를 중심으로 한 문화삼각벨트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세빛섬과 예술의전당을 잇는 정보사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음악문화지구가 서초의 문화예술을 견인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초등학교 1인 1악기 사업과 1인 1스포츠 사업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예술인에게는 일자리와 공연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어번캔버스 사업 추진으로 도심 곳곳에서 생활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품격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서초 100년의 미래를 시작하는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해 서초의 도시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며 선도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미개발 대규모부지의 전략적 개발로 지역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성뒤마을에 우면산과 어우러진 친환경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헌인마을은 방치된 가구공장단지를 고급 자연친화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롯데칠성과 코오롱부지 등 서초대로 일대는 국제업무‧상업 복합중심지로 변모할 것입니다. 양재동 지역을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AI혁신지구로 조성하겠습니다. 잠원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해 청담고등학교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재역 일대를 GTX-C 환승센터와 서초타운 복합신청사가 연계되는 대표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날렵하다는 검은 호랑이처럼 섬세하고 추진력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구민에게 행정의 따뜻한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45만 서초구민 모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 행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두 손 모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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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은 안전도시 김포의 시작지난 1월 김포시는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고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도로과에 건설안전팀을 신설했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산업재해 현황상 산재사고사망자 중 절반이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3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서의 비율이 높다는 통계에 따라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는 중론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선제적으로 설치됐다. 그 실천과제로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와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건설현장 안전지도 기술 교류의 토대를 마련했고, 국토안전관리원을 비롯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및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김포시 발주공사 및 민간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그동안 점검인력부족 등으로 안전점검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을 할 수 있었다. 아울러 건설현장 점검시 현장에 대한 부족한 지식으로는 깊이 있는 지도를 할 수 없어 건설도로과장(김영대)과 직원(3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시험(건설안전기사) 도전에 뜻을 같이하였고, 모두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여 건설현장 안전지도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 올해 김포시 건설현장 중대재해(사고사망자)는 1명으로, 최근 3년간 평균 4명 대비 75% 감소(매해 1월~6월 기준)하였고,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는 등 안전도시 김포 만들기에 성과를 내고 있다. 건설도로과장은 “담당자가 전문가가 되어야 안전 위험요소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기에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국정과제인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과 안전한 김포를 위해 건설도로과 구성원 모두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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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장, 코로나 19 관련시설 "화재예방" 현장지도(광양소방서장 현장지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0일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지도 (교육) 및 현장 확인, 점검 등을 위해 광양시 보건지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관련 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광양소방서장은 보건소장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보건지소를 둘러보며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확인과 화재취약요인 지도 등 안전관리 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광양소방서장 현장지도)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보건지소 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광양시보건 지소 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우리 소방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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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덕동 도의원, 양벌초등학교 시설개선 위한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 박덕동 의원(교육기획위, 광주4)은 14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 관계공무원, 양벌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양벌초등학교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및 등 · 하교 안전지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교환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담당공무원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박덕동 의원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예산을 안배할 때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예산 범위 안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진학을 기피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교육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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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안전지수 도내 최우수 평가증평군이 충북도내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증평군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도내 최다 등급을 기록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주요통계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총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한다. 증평군의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 1등급 기록은 지난해와 동일하나 일부 지표에서 변동이 있었다. 교통사고 분야는 스쿨존 카메라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 신설, 주정차단속 카메라 확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등의 노력을 통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 1등급이었던 자살분야는 한 단계 하락해 2등급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의 지역안전지수 상승은 위해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군과 유관기관, 군민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라며“지역의 안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며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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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정보, 생활안전지도로 확인하세요!행정안전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탐방로 안전등급, 침수 위험 지역 및 범죄 예방 정보 등을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와 앱(App)을 통해 추가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범죄주의구간, 지하철성범죄위험도 등 134종의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지도 형태의 서비스이다. 올해에는 안전관련 법령, 연구보고서 및 안전 통계 분야까지 확대 제공하였으며, 자료 활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약 4배나 증가하는 등 ‘생활안전정보 포털 서비스’로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 우선, 산행안전지도에 탐방로 안전등급과 추락·낙상 사고 위치 등의 정보를 추가하여 산행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 가운데 야외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도 함께 추가했다. 가을철을 맞아 산행객이 증가하면서 등산사고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등산 전 생활안전지도에서 각종 산행정보를 확인하여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침수흔적, 홍수범람위험 지역을 도로 위에 선으로만 표출하던 것을 실제 침수·위험지역 면적을 제공하여 살고있는 지역의 침수위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범죄 예방과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셉테드 관리지역 정보(위치, 사업내용)를 신규 추가하였고,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광완 예방안전정책관은 “생활안전지도가 국민들의 일상 생활 속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안전정보를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