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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군정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선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과 각 분야 사업의 중간 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 상권활성화재단 및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행복한 정선 만들기”라는 군정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지원센터는 농촌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침체된 도심권역 상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흥에 기여하고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활력 회복과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자 각 분야별 사업을 추진시 상호 협력하여 궁극적인 군정 공동목표 달성에 다 같이 힘쓰기로 했다. 앞으로 정선군과 각 조직 간 상생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업무 공유와 연계 그리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분야별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연계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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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자원봉사센터-다한기술 업무협약식 체결(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다한기술이 11일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수도·보일러배관 세척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한기술은 울주군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 100세대를 대상으로 수도 등 세척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오래된 수도관과 보일러관 세척을 지원하게 된다. 김외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재능기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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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유치 업무협약식 개최평택시는 1일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21회 전국대학생 역도선수권 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평택시장, 평택시체육회장,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 평택시역도연맹회장 및 각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21회 전국대학생 역도선수권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선수와 임원 포함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실업역도연맹, 한국대학역도연맹이 대회를 주최하고 경기도역도연맹, 평택시역도연맹이 주관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대회 유치 추진근거 마련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전국역도경기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도시이며, 올해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도 개최 준비 중이다. 다양한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안중체육관에서 세계장애인역도대회 및 전국역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국제 및 국내대회를 유치하여 평택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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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북구 화명1동, 둘째자녀 이후 탄생 축하선물 증정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선)는 오는 4월부터 둘째자녀 이후 출생신고자에게 출생 축하 선물로 ‘수제비누’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화명1동은 매년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화명1동은 지난 30일 맘씨생활건강(대표이사 김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둘째자녀 이후 출생가정에 수제비누를 전달한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자녀의 건강한 삶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건강한 제품을 통해 아기 탄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조병선 동장은 “계속되는 저출산 및 지역사회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적극적인 출산장려 시책을 발굴·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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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개 문화예술회관, 발레 공동제작 업무협약 체결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단들이 대형발레 공동제작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고양문화재단과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경남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권의 공동제작기관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 영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서영수), 제작 단체인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함께 했다. 전국 굴지의 문예회관과 국내 최정상 발레단의 협업으로 탄생할 '더 발레리나'는 오는 8~9월 해당지역 극장에서 순회 공연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 및 단체는 보유하고 있는 제작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신규 공연 콘텐츠 제작과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한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합의하였다. 6개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제작·배급하는 창작 발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선정된 작품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해 최대 지원금액인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하남문화재단이 대표기관으로 사업의 행정을 총괄하고 있다.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유니버설 발레단 유병헌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있으며, 꿈을 위해 도전하는 무용수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소 발레 팬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위 일상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묵직하게 담아낼 것으로 보이며, 액자식 구성을 차용해 작품 속 무대에서 클래식 발레부터 네오 클래식까지 다채롭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또한, 오로지 신체 움직임만으로 표현해야 하는 발레의 형식에 대사를 입히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여 관객들에게 무용수의 일상을 더욱 현실감 있게 전달할 것이다. 제작 예술단체로 참여하게 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하여 올해 38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인 민간 발레단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단체이다. 그동안 선보여온 '춘향'과 '심청' 등의 창작 작품 등으로 ‘발레 한류’를 일으킨 만큼 발레단이 쌓아온 창작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할 이번 신작은 무용계에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작 발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본격적인 제작과정을 거쳐 8월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8.19~20)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8.26~27), 고양아람누리(9.2~3), 예주문화예술회관(9.16~17),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9.23~24)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국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공동제작 작품의 특성상, 프로젝트가 단발적인 공연 후 종료되지 않고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연속적으로 유통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금번 문예회관 간 공동제작 작업을 통하여 경기도의 참여 문화예술회관은 기획 담당 직원들의 제작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아울러 자체적인 공연 레퍼토리를 보유하면서 프로그램을 보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국내 공연예술계에 문예회관과 예술단체의 상생을 위한 창작 협업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는 점이 가장 큰 의의로 평가받을 만하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은 "신작 제작은 많은 노력과 시간과 예산이 선결되어야 가능한 작업”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민간예술단체에게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단장은 "제작능력을 갖춘 5개 문예회관들과 함께 신작을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기쁘고 고무적이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래도록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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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댐 역사 탐방로 조성 화천군-한수원 공동 추진6.25 전쟁과 일제 강점기 등 대한민국 근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 일대가 트래킹 코스로 개발된다.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 조성을 위한 화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 업무협약식이 23일 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와 정헌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 측은 탐방로 조성에 필요한 부지 활용과 화천댐 개방 등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화천군은 조만간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조성사업을 도에 관광자원 개발 지원사업으로 신청 후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탐방로는 파로호 선착장에서 화천댐에 이르는 약 4.435㎞ 구간에 조성된다. 1지구(4㎞)에는 화천댐 취수구 탄흔, 안보 벙커, 옛 토담길 등이, 2지구(0.43㎞)에는 화천댐 공도교 등이 원형 그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6.25 전쟁 당시 화천댐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은 34만kw로, 대한민국 전체 발전량의 40%를 차지했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당시 어느 곳보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국군이 중공군 3만명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 현장이기도 하다. 새롭게 만들어질 탐방로는 역사유적 뿐 아니라 호안 데크길과 포토존, 전망대, 수상데크, 미디어 타워, 야간조명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화천군은 ‘화천댐 역사 속으로(路) 탐방로’를 산소길과 파로호 유람선,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의 댐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안보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은 “지역 역사문화의 장인 화천댐 옛길을 그리워하는 화천군민과 아름다운 파로호 경관을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는 잊혀져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탐방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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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업무협약 체결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고양시와 탄현동의 역사화 문화를 청소년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용 보드게임 공동개발을 위해 교육서비스 제공 사회적기업인 ㈜크레몽과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드게임 개발은 고양시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유산과 명소,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공부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직접 보드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일산중, 일산동중, 일산국제컨벤션고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발된 보드게임은 고양형 혁신교육 다함께 교실을 통한 학교 수업 활용 외 청소년들이 지역교류, 국제교류 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영문버전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보드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누구나 쉽게 고장의 특징과 의미를 배우는 것은 물론,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고양시를 알릴 수 있는 보드게임과 도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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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북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은 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전북연구원 이외에도 전라남도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20년 2월부터 5개 민·관·학을 주축으로 발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정례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25회차 정례 모임을 진행하였으며 1부는 전북 빅데이터 공동연구회 산·학·연 콜라보레이션 사업제안, 2부는 동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반려동물 관절 질환 진단, 3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관련 법, 정책, 우수사례 소개로 정례 모임을 마쳤다. 이강진 연구본부장은‘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이 전라북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증거기반 정책의 수립으로 도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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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북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은 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전북연구원 이외에도 전라남도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20년 2월부터 5개 민·관·학을 주축으로 발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정례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25회차 정례 모임을 진행하였으며 1부는 전북 빅데이터 공동연구회 산·학·연 콜라보레이션 사업제안, 2부는 동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반려동물 관절 질환 진단, 3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관련 법, 정책, 우수사례 소개로 정례 모임을 마쳤다. 이강진 연구본부장은‘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이 전라북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증거기반 정책의 수립으로 도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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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국민연금공단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북연구원과 국민연금공단은 데이터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전북연구원 이외에도 전라남도청, 새만금개발공사, 전북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는 ’20년 2월부터 5개 민·관·학을 주축으로 발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정례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25회차 정례 모임을 진행하였으며 1부는 전북 빅데이터 공동연구회 산·학·연 콜라보레이션 사업제안, 2부는 동영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반려동물 관절 질환 진단, 3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관련 법, 정책, 우수사례 소개로 정례 모임을 마쳤다. 이강진 연구본부장은‘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이 전라북도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정책 기획단계에서부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증거기반 정책의 수립으로 도정의 신뢰도를 제고할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