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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무더운 날씨 과열로 인한 차량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무더운 날씨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 발생하는 차량 화재는 냉각수나 오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전선의 노후화 또는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차량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하기 위해서는 ▲폭발·화재 위험이있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라이터 등을 차에 두지 않기 ▲엔진 과열 방지를 위한 냉각수 점검 ▲주차 시 그늘에 주차하기 ▲차량용 소화기 비치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여름철에는 엔진 과열 등으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차량 화재의위험이 높다"며 "꼼꼼한 사전 점검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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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찾아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의창구 명서동 소재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계곡, 바다 등 물놀이 사고 예방 ▲기도폐쇄 응급처치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119 신고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재난 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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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경찰, 신속한 조치로 급류에 휩쓸린 물놀이객 구조(광양경찰서 전경)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30여미터 가량을 떠내려가다 삼각주에 고립된 물놀이객이 경찰과 소방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경 광양시 진상면 소재 어치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삼각주에 대피한 부자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 날‘계곡에 사람이 빠져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진상파출소 경찰관들은 즉시 구명환과 로프를 이용하여 물 속으로 들어가 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후속으로 도착한 119 구급대와 합동으로 구조 작업을 이어나가 부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ㅊ 당시 현장조치를 한 신종호 경위는 “자칫하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양경찰은 계곡에 비치된 구조 장비와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통해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성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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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안가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진해 명동 등 해안가 일원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낚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이 비치되어 있는 수난인명구조장비 함을 점검하고 파손, 분실된 곳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실시했다. 또한 해안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객 및 낚시 객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해안가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수난인명구조장비의 역할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장비”라며 “응급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장비인 만큼 사적인 용도로 가져가시거나 훼손하는 일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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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에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나타난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체감 더위는 더 높을 수 있으므로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체력저하 등 초기 증상이 나타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직사광선 아래 외부작업 자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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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차량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월 31일 의창구 북면 정렬대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차량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최초 신고자는 차량 운행 중 휘발유 냄새가 난 뒤 좌측 보닛 주위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고, 그 후 차를 세우고 탑승자는 차량 밖으로 대피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점점 기온이 상승하는 요즈음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화재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법으로는 ▲냉각수확인 및 보충 ▲엔전오일 점검▲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 비치 금지 ▲장시간 운행 시 충분한 후열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대응팀장(권택주)은 “휴가철 차량 화재를 대비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 “무더운 여름 차량 화재에 대비하여 안전한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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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보 발령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 차량화재 위험성을 창원시민에게 알리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 장시간 운행 등으로 증가할 수 있는 차량화재 예방법으로 △차량 운행 전에 냉각수 및 오일‧타이어 상태 점검 △엔진룸 내 쌓인 먼지나 기름찌꺼기, 흡음재 부스러기 등 제거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운행 중 차량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을 수시 확인해 경고등 점등이나 타는 냄새, 이상 작동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등을 켜고 졸음쉼터나 휴게소로 이동해 정확한 정비‧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에 비치한 손소독제는 휘발성이 강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방치될 경우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인해 차량이나 냉방기기 화재가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점검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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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무더운 여름! 과열‧과부하 차량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무더운 날씨 속 차량이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냉각수나 각종 차량오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전 시 휴식을 하지 않고 과속을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차량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차량에는 휘발유․경유․LPG 등 발화하기 쉬운 연료를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화재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운행 전후 각종 오일 ․ 냉각수와 타이어 상태 점검▲ 차량용 소화기 비치 ▲ 운행 전 연료 누출 여부 및 계기판 상의 엔진온도 게이지 확인 ▲ 차량 내 폭발할 수 있는 라이터 등 화기취급물품 보관 금지 등이다. 만약, 차량 중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비상등을 켜고 안전한 장소에 차량을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30m 이상 떨어진 뒤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여름철에는 차량 내부온도 상승으로 차량 엔진과열로 인한 차량화재가 종종 발생한다”며 “휴가 등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차량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로 차량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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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취약계층에 안전 돌보미 운영으로 온정 나눠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는 여름철 8월에서 9월 기간 동안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돌보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는 관할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정 후 온열질환을 대비한 시원한 물 공급과 주택환경 정리 등 가정방문을 통한 안전 돌봄 역할에 나선다. 그리고 주1회 이상 안부전화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지도 등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안전돌보미는 1,744의 의용소방대원이 총동원되어 9월 30일까지 추진하며, 화재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휴대용 소화기 500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현장 출동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대민서비스 활동 등 여러 활동을 강화하여 모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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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월드비전 지원 냉방비‘아이시원’전달식 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수)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지역 내 저소득 에너지 빈곤 학생을 위한 냉방비‘아이시원’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 기관이다. ‘아이시원’지원금은 폭염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초등학생 160명에게 1가정당 냉방비 25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지원해 해당 학생과 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식 교육감, 박종구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아낌없는 지원으로 아름다운 희망 동행이 되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아이시원’지원금을 통해 저소득 학생과 가정이 여름철 폭염을 잘 대비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취약 계층 학생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