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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장마철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장마철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이 많아져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여름철 전체 화재발생 대비 전기화재 발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추진중인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과 긴밀한 소통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침수피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안내 등이 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의창소방서 #장마철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냉방기 #판매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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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셀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홍보설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준수홍보(사진제공/소방청)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 증가와 부주의로인한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을 저감하기 위해 셀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라이터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주유 전 시동 정지 ▲이용 전 정전기 방지패드 터치 ▲주유구 주유 노즐 제거 확인 등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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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안전망 구축 ‘만전’풍수해 취약지역 및 인명구조봉 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유중인 동력 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의 현황과 작동 여부를확인하고,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부 추진대책은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 ▲취약지역 현황 관리 및 안전시설점검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소방력 강화를 통한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여름철 기습호우, 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체계가동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재난대응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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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산악사고 구조 모습(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높아진 기온 속에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산악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산행은 무더운 날씨로 체력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소나기가 내리는 등 기상 조건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장마로 인해 등산로 환경도 좋지 않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단체산행을 하는 경우 무리하게 다른 사람들의 등산 속도에 맞춰 본인의 체력을 안배하지 못하면 자치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여름 산행은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신체에 피로도가 빨리 누적되고 근육에 무리가 가면서 추락, 실족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며 "등산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 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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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이상기 의창소방서장 풍수해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확인(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12일 의창구 팔용동 소재 팔룡배수펌프장 등 재해우려지역 3곳을방문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인명 및 재해우려지역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의창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상기 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 시 소방 차량 접근 여부 확인 ▲시설물 및 배수구 등 침수 방지 시설 확인 ▲각종 피해 발생시 대응 방안 등을 확인했다. 이상기 서장은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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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전문수난의용소방대 합동 수난구조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월 1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일원에서 마산소방서구조대와 다목적특수 전문의용소방대가 합동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위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소방공무원 22명, 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총 37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대응절차 교육▲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수중 훈련 중 바다 정화활동 병행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인명구조법 숙달 ▲요구조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 훈련 실시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수난사고는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통한 신속한 구조 및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전문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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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시설(수난인명구조함, 인명구조봉)을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된 13개소를 정비하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신속한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성산구 귀산동 소재 질청소류지 등 총 4곳에 신규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 소방교 김영훈은 “안전사고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난사고가 발생하면 주위에 인명구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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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다중이용시설 방염상태 확인(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 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내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폐쇄행위 및 피난 방화시설 물건적치 행위 특별단속 ▲소방본부-화재취약대상 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오픈채팅방 운영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지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은 화재가 발생해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와 함께 방문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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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스파클(주) 소방공무원에 생수 기부스파클(주) 창원소방본부 현장대원 생수기부 전달식 사진제공 :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5일 소방본부에서 스파클(주)와 280만원 상당의 생수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비롯하여 스파클(주) 영업총괄본부장, 경영혁신팀장 등 9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파클(주)는 여름철 폭염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탈진 예방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하여 생수 총 8천960병을 기부하였다. 스파클(주)는 2000년에 제일제당에서 분사로 독립하여 생수를 공급하는 회사이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소방본부는 기부받은 8천960병의 생수를 현장대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현장대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정창모 영업총괄본부장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땀을 흘려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감사하다” 며 “무더운 여름에 현장 활동하는 소방대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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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여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 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잇따라 산악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전 팔각정 부근에서 30대 여성이하산 중에 앞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해 헬기로이송하는 출동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 등산객의 안전의식 제고 및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 예방하기 ▲산행 전 날씨와등산코스에 대해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 ▲지정된 코스로만 걷기 ▲야간 산행은 가급적자제하기 ▲충분한 간식, 물, 상비약, 렌턴 챙기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하며,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 이용해 외상 처치를 해야한다. 이선장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자신의건강 상태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산행 중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