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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현장 적응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일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서 실습 중인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실제 현장 활동 시 필요한 노하우를전수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화재진압 전술 이론 교육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 ▲소방호스를활용한 화재진압 훈련▲방수포를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 ▲실제 현장 활동 시 주의사항 교육 등이다. 강형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노하우 전수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임 소방대원이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며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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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 개최오늘 5월 31일(수) 14:00~16:00까지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는 제9기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전임 경남도 대표와 부대표께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어서 조현옥 경남 자치행정국장의 인사말로 출범을 선포하고, 現 경남도 대표 오유석 회장의 답례사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LOVO : 사랑으로 재창조하다” 의 ㈜로보앤컴퍼니, 정인애 대표의 ‘제안역량강화’를 특강으로 구성했다. 주제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모든 행동으로 즉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비로소 탄생한다는 강연이였다. 이에 생활공감정책 단원들은 박순덕 총무를 비롯해 하나같이 유·무형의 경험이 곧 미래가치의 디자인이요, 국민 생활속 편의증진의 설계가 된다고 공감하며, 서로를 큰 박수로 응원하였다.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로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을 다 같이 약속하며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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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이 산업근로자를 직접 찾아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산업체 사고재해자수는 107,214명으로 지난해 대비 4.8% 증가했으며, 사고 사망자수 또한 874명으로 지난해 대비 5.6% 증가하였다. 이중 도내에는 총 75명이 산업사고 재해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안전관리 주체간 협력을 통해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월 30일 대한산업안전협회(창원·경남동부·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산업안전강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근로자(관리자 포함)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현재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해당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교과과정 중 화재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편성받아 산업근로자 집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소화기, 완강기 등을 활용한 화재안전 실습교육과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으로 이뤄져 산업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방관련법 과태료‧벌금 사항에 대한 교육을 추가해 산업 근로자의 안전수요까지 충족시켰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전담반(TF팀)을 구성하였으며, 119소방 출동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하고 전달력 있는 교안을 제작하는 한편 산업근로자 지원 강사 24명을 대상으로 강의 발표대회와 시연회를 개최해 소방안전강사 역량강화에 힘썼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산업현장은 화재‧폭발‧추락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산업체 대상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산업안전사고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4월 ㈜현대위아 현장감독자 교육을 포함해 올해만 총 8회에 걸쳐 330명의 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해당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산업체는 관할 대한산업안전협회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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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행복위원회 청소년 마약근절을 위한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행복위원회 청소년 마약근절을 위한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후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행복위원회 이종길위원장님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3일(토)언양등억알프스 산머루산장에서 청소년 마약근절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선도 상담 및 사례 강의 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근절을 위한 5/15~30일 까지 캠페인 주관을맞아 마약근절캠페인 활동하기전 본위원들이 마약근절에 대한 일부지식을 습득, 교육하고 좀더유연한 캠페인을 하기위하여 강의 내용을 마약 및 범죄에대한 실태 교육으로 약 1시간30분동안 정승은 위원님이 강의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법무부 행복위원회 이종길위원장은 워크숍과 교육을 통하여 사전에 사고 및 범죄를 예방 하고 마약없는 울산, 사람살기 좋은 울산, 범죄없는 울산를 만들겠다고 활짝웃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법부무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행복위원회워크숍 #마약근절강화캠페인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glc66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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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 365개 섬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으로...‘섬 가꾸기 총력’▲ 여수 365개 섬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으로...‘섬 가꾸기 총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우리나라는 3,382개의 섬(2021년 기준)이 있다. 이 가운데 약 59.6%인 2,014개의 섬이 전라남도에 집중 분포되어 있으며, 여수시는 전남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지자체다. 여수시의 섬은 2022년 기준으로 총 365개다. 이 중 유인도가 45개, 면적 178.8㎢, 인구는 12,307세대에 23,271명이다. 최근 섬은 영토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광・생태・문화 자원의 보고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그 가치가 제고됨에 따라 섬 발전과 섬 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여수의 365개 섬을 한 장으로 담은 사진(박근세 작) 우리나라는 지난 1986년에 섬 발전을 위한「도서개발 촉진법」을 제정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특히, 이듬해인 2019년에는 섬의 날을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정했다. 또한, 2021년에는 한국섬진흥원을 설립,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이 시작되었다. 여수시도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춰 섬 주민의 해상교통권 확보와 정주환경 개선, 복지향상, 섬 관광, 섬 경제 등을 위한 섬 발전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예정돼 있어 각종 공모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 등 본격 섬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거문도의 경우, 최근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사업’과 ‘K관광 섬 육성’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의 섬 청사진을 마련하는 등 섬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삼겠다”며, “여수의 365개 모든 섬이 박람회장이라는 생각으로 섬 정책을 펼쳐, 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발전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청 청사 ▶여수 섬 지역 SOC 확충…종합발전계획, 특성화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여수시는 지난 1988년부터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해 섬종합발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제4차 섬종합발전사업이 진행 중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한다. 도서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품격 있는 섬으로 개발해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38개 섬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약 1,972억 원을 투입해 섬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소득증대사업,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764억 원의 사업비로 164건의 사업을 추진했고, 2023년에는 남면 장지마을 연안시설 보강공사 등 계속사업 17건과 남면 대유마을 방파제 연장 공사 등 신규사업 14건 등 총 31건에 약 13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2024년에는 남면 직포마을 북방파제 연장 및 호안정비 등 계속사업 20건과 화정면 상화도 방파제 연장공사 등 신규사업 21건 등 약 1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1건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실적에 따라 4단계로 나뉘며, 섬별로 10년간 최대 50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2년 8월, 남면 안도와 화태도가 1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섬 당 4억씩 총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된다. 2023년 공모에는 돌산 송도, 금오도 직포와 장지, 초도 의성과 대동 등 5개소를 신청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섬 자원을 활용해서 관광객 유치와 섬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여수시는 지금까지 낭도와 손죽도, 연도, 송도, 대횡간도 등 총 5개 섬이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섬 별로 5년간이며, 사업비는 40~50억 원이다. 지난 2015년에 선정된 낭도 사업은 2021년에 완료되었고, 2017년에 선정된 손죽도는 마무리 중이며 나머지 3개 섬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이 완료된 낭도에서는 주민소득사업으로 야영장과 특산물판매장 등을 운영해 최근 2년 동안 평균 1억3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여객선 운임지원 및 소외도서 신규노선 확보 접근성이 어려운 섬 특성상 여객선 운항 등 교통수단에 대한 섬 주민들의 관심은 크다. 섬 접근성은 섬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드론택시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상용화 여부도 눈 여겨 보고 있다. 현재 시는 섬에 주민등록 후 30일 이상 경과한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과 차량 운임을 지원하는 ‘도서민 1,000원 여객선 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28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8월 본격 시행했고, 10월부터는 도선요금도 1,000원으로 단일화했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에게는 일반여객운임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는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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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 경북도 기업 9개사 선정경북도는 도내 기업 9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단계에 선정되어 4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단계 선정기업 19개사(경북 9, 대구 10)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해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각각 운영되던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이다.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세 번째 트랙인 강소단계 지정 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유망(10만~100만달러)-성장(100만~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1,000만달러 이상) 경북의 지정 기업은 △하나섬유(성주) △세원하이텍(칠곡) △영진(영천) △서원테크(경산) △주식회사 보근(경산) △중원산업(경산) △호성에이비오(경주) △제이앤코슈(경산) △경림테크 주식회사(경산)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현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등 구체적 수출 다원화 전략을 제시해 세계 시장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9개 기업은 내년 말까지 13종의 해외 지원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개발, 특허/지재권/시험, 홍보/광고, 해외규격인증, 홍보동영상, 조사/일반 컨설팅,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통번역, 서류대행/현지등록/환보험, 국제운송, 역량강화 교육,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개발/관리 뿐만 아니라,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강소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가능성은 많다”면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기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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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아파트 화재 ‘잠금장치’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 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엄민현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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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토)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3학년도 학생평가 역량강화를 위해 7개 교과군 중등교사 192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수석 교사들로 이루어진 훈련된 핵심 강사들과 연수 대상자들의 상호학습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교수평기 일관화에 집중했다. 또한 과정중심평가에 있어 어려운 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사례 제시 및 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평가 방법을 모색했으며, 평가 역량을 증진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과군별 3명의 강사는 반별 28명 내외의 연수 대상자에게 보다 촘촘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했으며, 동 교과 교사들이 같은 주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평가의 방법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과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고차적 사고력 및 미래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교수평기 일관화 및 과정중심평가가 현장에 확산·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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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통합해설사 대상 지질공원 역량강화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5일 최치원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의성군 통합해설사 대상 지질공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의성군 지질공원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지질공원의 개념△의성국가지질공원 인증신청현황 △의성의 지질학적 가치 △해설사의 역할 등의 순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7월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결정된 의성군은 5월 초 예정된 국가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를 대비하고, 의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질공원 전반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양질의 지질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의성군 통합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농업유산해설사자격 취득자로, △조문국사적지(탑리리 오층석탑, 제오리 공룡발자국) △고운사(사촌전통마을, 사촌리가로숲) △최치원문학관, 낙단보(대곡사, 마애불) 등에서 상시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올 3월 개관한 의성에코센터에서 주말마다 지질공원 및 농업유산 전시실의 전시해설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문화관광-지질공원-농업유산 통합해설사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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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조대원 역량강화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서 훈련탑에서 다양한 구조 현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한 인명구조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인명구조 사고 사례 공유 및 분석 ▲기본적인 구조기술 로프매듭 ▲맨홀 구조기구 설치 및 인명구조 ▲로프 등·하강 등다양한 인명구조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구조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고 인명사고와 직결돼 철저한 훈련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의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