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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의 힘찬 발걸음'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영천시에서 2015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영천새일센터는 구직상담 1,621건, 구인상담 961건, 찾아가는이동상담 16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19회 및 취업박람회를 운영하여 총 1,176명에 대해 취업을 연계했으며, 전년 대비 74% 증가한 74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센터는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에 유리한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여 85명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도왔고, 기업 인턴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40명에게 인턴십을 제공하고, 화장실, 휴게실 등 여성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개 구인업체에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한 사후관리사업으로 돌봄지원사업인 ‘직장 맘 자녀안심 케어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직장여성들의 방학기간 동안 자녀양육 부담을 해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새일센터 관계자는 “2022년에도 여성취업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직업상담에서 직업교육, 취업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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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28일 까지 12일 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 4일 부터 4월 8일 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여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로 문의하거나 숙련기술인 포털(마이스터넷)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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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나눔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지난 11일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100만원, 남티롤 사과농장에서 200만원, 금호읍 구암리 주민일동이 150만원,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구본희)에서는 지역 후배를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100만원을 포함 현재까지 총기탁액은 1,300만원에 이른다. 구본희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쓰고자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천시장학회의 지역 인재양성에 앞으로도 작으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화북면 정각리에서 별빛고시원을 운영 중인 남티롤 사과농장 김순덕대표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기탁액은 1,300만원에 이른다. 김순덕 대표는 “영천이 명품교육도시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읍 구암리(이장 최종진)에서도 주민 일동이 마음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15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종진 이장은 “영천의 우수한 학생들이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정성이지만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순남)는 1995년에 설립하여 여성단체 상호 간 협력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17개 단체 10,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역량강화 활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 인재양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 2008년부터 이번까지 끊임없이 이어온 장학금 기탁으로 총 기탁액은 3,020만원에 이른다. 또한 이날 이웃돕기성금 100만원도 함께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민순남 회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아 아름답게 꽃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나눔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으로 영천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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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나눔을 실천하여 ‘다함께’ 행복합시다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4명과 함께 인재육성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는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단위 단체로 구성되어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건강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양육환경 인식 개선에 노력해왔다. 또한, 여름에는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돕고자, 각 단위단체별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으며, 화남·화북지역 침수 피해가 심한 가구에 전기장판과 라면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 독거노인 방문, 목욕봉사 등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민순남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라는 단어를 떠올려 실천해야 하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결국에는 극복하는 힘의 원천이 되므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에 먼저 나서서 실천해 주시는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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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인사이동 신임 부서장 주요업무보고 실시영천시는 2022년 1월 인사이동에 따라 신임 부서장 22명을 대상으로 이 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시장실에서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각 부서장과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보고와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 피부에 와닿은 시책 발굴 등 시정 핵심 현안 사업들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대응 전략 발굴에 초점을 뒀다. 청렴감사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공직 청렴도 향상, 적극 행정 및 규제 개혁 방안을 비롯해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종합교통계획 수립, 재해위험지구 정비, 농민수당 지급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과 시민체감 효과가 큰 시책들이 보고되면서 2022년 연초를 맞아 신임 부서장들의 비상한 각오와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영천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대통령‧전국동시지방 선거, 군위군 대구 편입,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사회적‧경제적으로 시정 방향 설정과 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해다”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과 개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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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이웃돕기 물품 기부 행렬 이어져지난 7일 정의태권도는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상자(9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정의태권도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손돈 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에 추위까지 더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관원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부동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참여해주신 정의태권도 관장님 및 관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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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사랑의 온도탑’ 식지 않는 기부 열기임인년 새해에도 영천시에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열기가 쉼 없이 전해지고 있다. 영천스타사랑봉사회에서는 7일 조삼열 후원단장이 구입한 식단 관리 도시락 10,800개(3,69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해 영천시에 전달했다. 영천스타사랑봉사회는 다양한 사회봉사 및 저소득층 지원으로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는 라면 500상자(1,3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을 위해 영천시에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정부의 지원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회비와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나누고 있다. 또한, ㈜모아에서 김치(5kg) 100상자(265만원 상당)를 영천시 가족센터에 지정기탁하여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아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2020년에도 김치 200상자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어 따뜻한 임인년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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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고도리와이너리 대표 최봉학, 신지식농업인 선정!영천시 고경면의 고도리 와이너리 최봉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어 7일 영천시청에서 선정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봉학 대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품질의 와인을 제조하고 개발 위해 각종 연구와 노력 끝에 농식품 가공 분야의 신지식을 창출해 내고 와인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을 매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총 7명이 선정됐고, 영천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3명의 신지식농업인을 배출했다.(과수분야 2명, 농식품가공분야 1명) 최봉학 대표는 이날 수여식에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신지식농업인으로서 앞으로 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식품 제조가공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선도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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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영천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부녀자의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하고 이용률이 높은 중소형 농업기계 구입을 지원하는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에 올해 11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570대의 농기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급 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록된 1천만원 이하의 기종을 지원하며, 농가당 2백만원 한도로 50%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 금액은 1백만원이며, 2백만원 미만의 기종은 해당 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구입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영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시는 농업인이 영농에 필요한 기종을 농업기계 목록집에서 자율 선택하여 농기계 활용도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며, 상반기 중 신청 농기계를 조기에 공급 완료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3월 중으로 중소형 농기계를 공급 완료하여 영농기에 적극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중소형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 및 농촌일손 부족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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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남면, 별빛 순두부 ‘따숨가게’ 현판식영천시 화남면은 지난 5일 신규로 ‘따숨가게’에 참여한 지역 음식점 별빛순두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따숨가게는 지역 내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무상이용 쿠폰을 발급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화남면에서 올해 첫 번째로 별빛순두부가 따숨가게에 참여했다. 따숨가게에 참여하게 된 별빛순두부 식당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2가구에게 매월 2회 무료로 두부로 반찬과 국을 지원한다. 현재 화남면의 따숨가게는 자연숯불갈비, 만득이해장국, 봉산식당, 펄마트, 정은미용실이 참여하고 있고, 별빛순두부가 6번째이다. 최정희 별빛순두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알아보던 중 따숨가게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참여하고 싶어 신청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해동 화남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먼저,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시는 밑반찬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