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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예천군의회는 8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는 한편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예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조례안과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군의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해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해서 총 30건의 군정 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김은수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중학교 조기 신설을 촉구하는 한편 “이번 임시회는 군민들 궁금증을 해소하는 군정질문이 있는 회기인 만큼 내실 있는 질문과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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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읍 옛 명성 되찾아 경북의 중심 도시로 우뚝!예천군은 「예천읍 르네상스(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사업에 총 13개 사업 1,279억 원을 투입해 예천읍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2015년 예천읍 맛고을 문화거리 간판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6년간 26억 원 사업비로 원도심 상가거리 노후 간판을 교체했다. 2019년부터는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해 6개소 172면 확보하며 주차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전선지중화 사업을 지난해부터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1차년도 중앙로(예천교~국제신발)와 시장로(백한의원~황금청과) 800m구간을 마무리 했고, 2024년까지 굴모리~삼거리 구간 4km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활짝 열고 있다. 예천읍 노하·동본·남본리 일대 약 23만㎡부지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30억 원으로 한우왕조 2000·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단샘어울림센터를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신활력 플러스 사업으로 지역 인재를 육성해 창업을 통한 민간 주도형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천희망키움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7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3억 원으로 깨끗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예천읍 신도청진입도로 주변을 삼각 벨트로 묶어 집중 개발한다. 개심사지 오층석탑 주변을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17억 원 예산으로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옛 폐선부지 일원을 30억 원 들여 산책로, 쉼터, 족욕 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문화생활 공간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예천읍 상징인 남산공원 내를 42억 원 예산으로 잔디광장, 테마놀이터, 철쭉동산 등 전 연령층이 찾는 예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할 뿐만 아니라, 300억 원을 투입하여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을 건립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할 예정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도전적인 행정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해 전국의 육상 지도자, 심판 및 우수선수가 연인원 16만 5천명 이상 예천군을 방문할 예정이고, 특히 군은 유치 확정 시점부터 발 빠르게 준비해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 대회 개최지로 확정돼 1,300여년 유사 이래 첫 국제대회를 유치했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현재 예천스타디움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읍은 누가 뭐래도 예천군의 중심지이며 현재 경북도청 신도시로 인구가 유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드시 예천읍 르네상스(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경북도청 신도시와 예천읍 원도심이 상생 발전 할 수도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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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한우 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경산시 남천면 흥일목장 김영관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2마리의 한우가 수상축에 선정되어 5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영관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하체중 809kg, 도체중 522kg, 등심단면적 140㎠, 육량지수 63.61로 최종점수 857.43점을 받아 전남 무안군 박성순 농가(대통령상), 전북 김제시 고윤석 농가(국무총리상) 다음으로 3위에 선정되었으며, 13일 진행된 경매에서 경락단가 55,655원/kg, 최종가격 29,051,910원에 낙찰되었다. 또한 김영관 농가는 이번 10일 경북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도 고급육 품평회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어 시상 예정이며 행사 당일 진행되는 한우 품평회 부문에도 출품 예정으로 이번 두 행사를 통해 경산시의 대표적인 우수 축산인으로 인정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한우 개량을 위해 힘써온 경산시 한우 농가들과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산 한우의 위상을 높여준 김영관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산 한우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품질 한우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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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주민 숙원 해소예천군이 용문‧감천 상수원보호구역을 지난 10월 28일 변경(해제) 고시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소는 물론 지역개발 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1975년 건설된 노후 예천정수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상수도 여유량을 용문‧감천상수도 급수지역에 공급하는 등 통합운영하기 위해서 211억 원 예산을 투입해 지난 10월에 준공했다. 군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상수원 상류 공장설립 제한지역인 용문면‧감천면‧보문면 9개 리 1,151㎡ 규모에 대해 2022년 6월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이에 해당 지역은「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떡, 빵류, 음료, 농산물가공, 기계 제조공장 등 설립이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 내면서 주택 신‧증축이나 토지형질 변경 제한 등에 대한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며 “더불어 공장 설립 제한이 없어져 투자와 개발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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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개최예천군은 오는 10일 한천체육공원에서 경상북도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우경진대회는 그동안 경북 시단위 지역에서만 개최됐으나 군 단위 최초로 예천군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농협경북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한다. 당초 지난해 개최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취소하고 올해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가축전염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 사기 진작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및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대면 행사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우농가 의욕을 촉진하고 축산 기술과 정보 교류를 통해 축산인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출품된 한우를 전문 심사위원이 비교 심사와 평가로 우열을 가려 경북 최고 한우를 선발한다.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1·2·3부 5개 부문에 우량한우를 선발하고 시상해 농가의 고급육 사육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한우전시관 운영과 축산기자재 전시, 축산인 한마음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축 방역 조치 차원에서 질병검사 후 합격한 한우만 참가가 허용되며 축산차량은 반드시 예천군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출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또는 48시간 이내 PCR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 군 단위 최초로 예천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한우개량과 고급육 생산으로 예천한우 브랜드를 육성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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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3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양궁대회 및 제53회 전국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개최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6일부터 11일까지 제33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와 제53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제33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는 한국 양궁 미래를 책임질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선수와 임원 등 350명이 참가해 6일부터 7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8일부터 11일까 개최되는 제53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대회는 한국 양궁 자존심을 걸고 2021년도 대한민국 양궁대회 총 결산 대회로 선수‧임원 등 350명이 참가한다. 군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고 보건소와 협력해 응급 의료진 배치 등 철저한 준비로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전국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지난 대회를 통해 보여줬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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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거제시청씨름단’ 출전거제시청씨름단이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 출전한다. 여자부 장사결정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KBS 1TV와 유튜브채널 ‘샅바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6월 예천군에서 열린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쾌조의 성적을 거둔 거제시청씨름단은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도 새로운 장사를 배출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손영민 명예부단장과 최석이 감독을 중심으로 매화급(60Kg이하) 한유란·최다혜, 국화급(70Kg이하) 서민희·정수라, 무궁화급(80Kg이하) 이다현 등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다현 선수는 지난해 생애 첫 천하장사 등극과 무궁화장사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유란 선수는 입단 이후 2019 설날장사 등 메이저대회에서 3차례나 매화장사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최강자이다. 입단 2년차 최다혜도 매화급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석이 감독은 “시합에 늘 변수가 있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왔기 때문에 선수들 모두 강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지쳐있는 거제시민에게 좋은 성적으로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그동안 흘린 값진 땀만큼 정정당당하게 싸워 준비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경기 하나하나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씨름의 가장 큰 축제이자 2021년 한해를 총 결산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교부 단체전을 시작으로 남자부 체급별 장사전(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천하장사전, 여자부 체급별 장사전(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1·2부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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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예천군은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착수보고회 이후 관계 기관과 부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렴한 후 이번 보고회에서 시설별 배치 계획과 규모, 이동 동선, 입면계획, 향후 운영 계획 등 세부적으로 논의 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시설 중 하나인 아시사랑안심케어센터는 옛 119센터 부지에 △영유아 정서적 발달과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장난감 도서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초‧중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학습지도관(댄스‧쿠킹‧강의실 등)’ △서본1리 마을문화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건립으로 예천읍 원도심 뿐만 아니라 호명면 도청 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 청소년들의 정서적 발달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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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최고점포 '으뜸가게' 신청하세요!예천군은 12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예천군 으뜸가게’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영업신고 된 일반ㆍ휴게음식업 또는 예천읍 상설ㆍ중앙시장 내 영업 중인 업체로 대표자 주민등록과 사업자등록이 1년 이상 예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기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수혜자도 신청 가능하며 군은 10개소를 선정해 내년에 시설개선, 장비교체 비용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사업자등록 후 1년 미만이거나 국세ㆍ지방세ㆍ세외수입 체납, 휴ㆍ폐업중이거나 사실상 휴ㆍ폐업으로 인정되는 업체,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체, 주류전문 취급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군민 2인 이상 추천을 받은 신청서를 우편 및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평가로 심사 기준은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제품에 대한 객관적 평가 △상품에 대한 신뢰성(위생관리, 가격표시 등) △점포 내ㆍ외부 환경 등이다. 세부적으로 서류 심사는 신청 자격과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 심사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선정평가단이 암행 방문해 평가 후 소상공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으뜸가게를 발굴하고 육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으뜸가게로 선정되면 연말 시상 등 각종 혜택을 줘 다른 점포로 까지 파급 효과가 일어나 상가문화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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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 매니페스토 실천방안 특강' 개최예천군은 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공약사업 담당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약실천 방안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에 대한 이해도 향상은 물론 민선7기 남은기간 공약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실천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공약사업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매니페스토 평가의 흐름 및 목적 △정책운영 방향 설정 등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정책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 공약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추진과정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과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으로 체계적인 공약관리와 점검으로 실행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임기 내 공약사업을 마무리해 군민과 약속을 지키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