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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민생규제 혁신’ 공모 실시옹진군에서는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와 연계하여 민생규제 개선을 위해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공모를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생규제 혁신 공모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합리화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관련개선을 위한 것으로 공모 내용의 창의성, 구체성, 달성 가능성을 선정기준으로 평가한다. 공모전 참여는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다운받은 양식을 작성하여 옹진군청 법무감사과로 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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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드디어 착공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가 1월 18일(金) 착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 하에 코로나 확산세 등을 고려해 착공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배 의원은 국회에 등원하자마자 건립 위치를 확정하지 못해 무산 위기에 처했던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인천 중구에 건립하게 했으며, 지난 6월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설계 등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 연약지반 공사비 등을 추가 반영하여 당초 98.9억원이던 총사업비도 101.1억원으로 증액시켰다. 101억원 전액 국비로 건설될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중소형 선박의 검사 및 안전점검과 선박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최신 선박검사・안전점검 정비와 선박 종사자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남항 동측 부지에 총사업비 101억원, 지상 2층(부지면적 7,115.90㎡, 연면적 2,666.24㎡) 규모 들어서며, ‘23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최근 도시어부 등 다양한 아웃도어 방송으로 해양레저 이용객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일반 국민이 이용하는 낚시어선 등 레저 선박에 대한 안전성을 상시 확인하고 점검하여 레저 선박과 해당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개선 필요했다”라며, “인천항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건립해 현장 중심의 해양안전 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끝까지 국비 확보는 물론 계획대로 센터가 무사히 준공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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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결과 발표인천광역시는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총 8개 분야 30개 일반시책 및 가산점 2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해 △남동구가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제, 환경 분야 △부평구는 일반행정, 교통, 청렴시책추진 분야 △서구는 군·구 중 유일하게 자체 생활치료센터 설치·운영 등 시책참여도 분야 △미추홀구는 복지정책 분야 △연수구는 의료건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화군과 옹진군을 대상으로 한 특수시책 평가에서는 강화군이 농축산 정책추진으로, 옹진군은 수산진흥 정책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각 군·구별 시책별 순위와 종합순위 기여도 등에 따라 상사업비 10억 원, 포상금 1억 6천2백만 원 등 총 11억 6천2백만 원을 지원하며, 각 시책별 우수 담당자 36명에게는 표창이 주어진다. 시는 “대·내외 행정여건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시민 체감 ‘생활 밀착형 지표’ 위주 평가 시책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평가결과를 활용해 시와 군·구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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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시장격리곡 매입 실시옹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1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계획을 수립하고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7일간 북도면과 영흥면을 시작으로 2022년 시장격리곡 수매(161농가, 29,080포/40kg)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기준은 농산물검사기준 벼 1등품 이상이며,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를 통한 판정 후 양곡창고로 수송하여 정부양곡 창고 인도 시 매입대금을 지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시장격리곡 수매를 통해 농가들이 판로부담을 줄이고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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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화재피해 영흥 수산물 직판장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전달식 가져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퍼시스의 지정기탁으로 옹진군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화재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회복자금(1,750만원)을 지원하고 2월 16일 영흥 수산물 직판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옹진군 영흥도 수산물직판장 화재로 연말연시 특수기간을 앞두고 9개 점포가 전소되고, 35개 점포의 운영이 중단되어 수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수산물직판장은 영세한 소상공인이 입주한 시설로 인천시, 옹진군, 수협 등 관계기관의 지원과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희망회복자금 지원으로 현재는 조리행위 없이 단순판매만 가능한 임시영업시설에서 영업 중이다. 인천시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화재로 인한 상심이 큰 피해 소상공인들이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해 영업재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회장은 “코로나19와 화재 피해로 힘든 소상공인들의 상실감에 공감하며, 설 이전에 긴급하게 지원하여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00번째 회원인 사무가구 전문브랜드 퍼시스의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영세 소상공인 900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각 50만원씩 영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실시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랑의열매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방역지원, 사업장 정비, 생활안정자금, 희망회복자금, 선한가게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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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농업용 소형굴착기 면허증 취득교육 실시옹진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와 농기계 임대율을 높이기 위해 농업용 소형굴착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부터 3월까지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부평구, 지자체 최초 자동차 의무보험과태료 이의신청 사례집 구축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진행하며, 건설기계기관·도로통행 등(이론, 실습) 과목으로 총 1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이수한 농업인은 교육이수증, 신분증, 사진 1매 지참해 면허증 발급 신청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농업용 굴착기는 배수로 정비, 논·밭 개간 작업 등 영농 활용성이 높지만, 면허증이 없는 농업인은 임대할 수 없어 영농활용에 제한이 있어 이번 면허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농가의 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의 기계화를 위하여 농기계임대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사용을 위하여 농업인 농기계 전문교육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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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제2의료원 남부권 유치 서명운동 본격 돌입연수구가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한 인천시 제2의료원 유치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해 민간협의체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민간 주도 2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열악한 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감염 병에 조기 대처할 수 있는 의료인력 양성을 촉구하는 구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역 공론화 과정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5시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이 참여하는 관계자 회의를 열고 서명운동 진행 방안과 범 구민 추진협의회 구성 운영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에서는 후보지가 확정되는 오는 6월까지 시민·자생단체, 상가번영회 등과 함께 SNS, QR코드 등 제2의료원 유치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된다. 또 거리서명과 결의대회 뿐 아니라 SNS 응원 챌린지, 온라인 서명운동, 홍보 포스터 배포 등을 남동구, 미추홀구 등 남부권 자치단체와도 연계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연수구는 현재 송도 연세대병원 착공 지연과 경영적자로 인한 적십자병원 응급의료센터 폐쇄 등으로 인구 40만에 민간과 공공을 통틀어 응급의료센터가 1곳에 불과하다. 향후에 송도 연세대병원 800병상과 제2의료원 500병상이 추가 확보된다 하더라도 인구 1천 명 당 의료기관 병상수가 10개 기초단체 중 옹진군 다음으로 열악한 현실이다. 이에 대해 연수구는 그동안 공공의료시설 유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지난해 10월엔 연수구 15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제2의료원의 연수구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인천광역시도 지역 내 부족한 공공인프라 확충과 철저한 감염 병 대응을 위한 제2의료원 설립을 설립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최적부지 선정을 위한 군·구별 추천 부지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연수구는 인근 남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기초단체 접경지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복지시설 연계가 가능한 남부권의 구월2지구(연수구 선학동 21-6번지 일원)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한 바 있다. 특히 인근에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확정시 제2의료원 인접 배치로 의료원과 공공의대가 연계한 의료인력 수급해결 등 의료 집적화도 꾀할 수 있어 최적의 후보지로 판단하고 있다 또 현재 제1의료원이 위치한 북서부권에 이어 인천시 전체인구의 45%가 살고 있는 남부권에 제2의료원이 유치되면 더 많은 시민들이 공공의료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후보지 추천 접수 마감 결과 ▲연수구 구월2지구, ▲중구 영종국제도시 종합의료시설 용지, ▲계양구 방축동과 동양동 개발제한구역이 후보지로 제안된 상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오는 6월 후보지 선정까지 남부권의 남동구, 미추홀구와 함께 구월2지구에 제2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인천시와 연수구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라도 구민의 뜨거운 열망인 제2의료원 연수구 유치가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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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코로나19’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행복 꾸러미 사업 고공행진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2022년에도 행복꾸러미 사업을 오는 2월 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까지 옹진군 관내 수혜자 7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원이었던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및 사랑나눔 무료급식 사업이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갑작스럽게 중단되어 이에 따른 나눔의 결핍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간편식과 KF94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식료품 및 위생용품을 담아 만든 행복꾸러미 키트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된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역 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행복꾸러미 키트 전달과 수혜자의 안부확인을 전화 및 비대면 방문을 통해 지속해 왔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수혜가구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교육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끼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동네 이웃과의 대면이 어려워져 우울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행복꾸러미 전달과 함께 수시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봉사활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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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영흥면 관광활성화 해법 찾아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옹진군 영흥면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영흥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주민편의·복지·공공시설 등 시 지원이 필요한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십리포/장경리 해안길 조성사업 현장과 목섬 관광 명소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진행상황을 둘러봤다. 십리포 해안길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9-89 일원 공유수면에 해안산책로 496m, 휴게쉼터 2개소(585㎡) 야간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십리포 해수욕장 주변지역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방문객의 해안 접근성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리 해안길은 옹진군 영흥면 내리 1329-237 일원 공유수면에 해안산책로 600m, 휴게쉼터 3개소, 전망대 1개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은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옹진군 선재리 108-50 인근 공유수면에 탐방로(380m)와 전망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다. 박 시장은 “영흥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인천의 주요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흥 수산물직판장 화재피해 복구현장을 찾은 박 시장은 피해 상인들이 다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영흥파출소 및 119안전센터, 영흥보건지소 등 최일선 시민봉사 기관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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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반짝 반짝 옹가네'자원봉사단 운영‘코로나19’감염병이 지속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생활이 더욱 힘들어져가는 이때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 프로그램인'반짝 반짝 옹가네'를 통한 생활방역 및 세탁 봉사활동이 옹진군 북도면 외4개면(연평,덕적,자월,영흥)에서 연말까지 매월 1~4회 이상 운영된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자들이 방문하여 집 안팎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부터 ‘세탁봉사활동’,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봉사’에 이르기까지 약 7년여간 봉사활동의 영역과 범위를 점차 넓히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음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에 동참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불편해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