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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년농업인4-H 연합회, 코로나 예방접종 의료진에 감사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사과즙, 복숭아즙, 흑마늘즙, 포도즙, 대추즙 등 농산물 가공품이 담겨있는 약 15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예방접종센터에 기부했다. 박진영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는 만 39세 미만의 음성군 관내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이번에 전달한 농산물은 회원들이 직접 생산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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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초등학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 데이 주간 운영용인 역북초등학교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날, 감․사 데이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 등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여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에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친구와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에 기여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학급에서 감사와 사랑에 대한 계기 교육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올 한해를 돌아보며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 핫팩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몇몇 학생들은 코로나로 수고한 의료진분들, 소방관, 경찰관들 우리 주변의 감사한 분들에게 편지를 쓰기도 하였다. 감․사데이 활동에 참여한 3학년 문서현 학생은 감․사 데이 소감문을 통해 “평소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친구에게 편지와 선물을 주며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였으며, 친구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은 김인수 학생은 “감동이고 놀랐다. 앞으로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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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비상근무중 골프에 마약까지 대책없는 군병원군 의료기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 위수지역 이탈, 의료법 위반 등 갖가지 사건과 관련해 60건 이상의 징계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서욱 국방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한 의료진 격려·현황 점검차 방문했던 기관들에서도 일탈 행위는 어김 없이 발견되었다. 군 코로나19 방역 콘트롤타워격인 국군의무사령부가 산하 부대원의 기강 해이를 막는 데 적극적이었는지 의문시된다. 조명희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방부 직할부대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최근 3년(2018~2020년)간 징계 관련 자료를 제출 받았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2020년 징계 건수는 29건(불요구 제외·징계명령 의뢰 포함)으로 나타났다. 2019년과 2018년엔 각각 22건, 16건 나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의무사 사령부 소속 인력을 대상으로 3건, 의무사 산하 국군병원 소속 인력을 대상으로 64건 징계가 내려졌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2020년 12월 수도병원 소속 육군 대위가 정직 2월을 받은 사유로 '성폭력 '이 기재됐다.서욱 국방부 장관이 코로나19 방역대응 태세를 점검하러 같은달 찾았던 곳이 수도병원이다. 같은해 9월 수도병원 전문군무경력관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상)으로 서면경고 조치됐다. 같은달 대전병원 7급 군무원도 '의료법 위반'으로 감봉 1월 처분을 받았다. 대전병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방문해 "코로나19에 대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도 큰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고 치하했던 곳이다. 대전병원에서는 2020년 11월 육군 중위가 '불법도박'으로 근신 5일 처분을 받았다. 같은 병원에서 2020년 5월 '추행·추행 미수' 사건과 관련, 군 징계 절차에 따라 중사가 감봉 3월 처분을 받았다. 2020년 3월엔 의무사 사령부 8급 근무원이 '음주운전'으로 정직 2월, 수도병원 육군 상사와 원사가 각각 '음주운전 이후 신분 은닉'으로 감봉 2월, 근신 5일을 처분받았다. 2019년 9월엔 양주병원의 육군 대위가 '콜 비상근무시 골프장 이용'으로 감봉 1월 처분을 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D.P.(군무 이탈 체포조)에 묘사된 D.P. 병들이 일반병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질 만큼 사병의 외출·외박이 사실상 막혀 있는 여건에서 의료기관 소속 장교들은 '골프 일탈'을 즐겨 왔다는 의미가 된다. 같은달 홍천병원 육군 대위도 '학회 중에 골프장 이용'으로 정직2월이 나왔다. '하극상' 뿐 아니라 '마약 사건'도 등장한다. 같은해 3월 홍천병원에선' 상관모욕, 의료법 위반'으로 육군 대위가 근신 조치됐다. 2018년 11월에는 대전병원 소속 육군 소령이 '협박'으로 견책, 8월에는 구리병원에서 7급 군무원이 '마약류 임의 구입'으로 감봉 1월 조치됐다. 조명희 의원은 "국군의무사령부의 기강해이는 군의 건강의료 대응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시는 물론 평시에도 군의 건강의료를 책임질 의무가 있는만큼 엄격한 기강관리 및 징계강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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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코로나19 의료진 초청 궁궐 야간 관람 제공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인근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의료진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문화유산 힐링 프로그램’을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야간 관람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창경궁 전각과 대온실을 중심으로 15명의 의료진을 5명씩 3개조로 나누어 ▲창경궁 해설사를 따라 정전인 명정전, 왕의 집무 공간인 문정전 등 주요 전각 구역을 돌며 궁궐의 역사에 대해 듣고, 통명전에서 ‘창경궁 야연’ 공연도 감상하는 행사다. 전각을 둘러본 후에는 ▲창경궁 대온실로 이동하여 숲 해설가의 궁궐 조경식물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온실 내부에 전시된 전통식물을 관람하게 되며, 행사 말미에는 창경궁관리소에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조선왕실 등 만들기’ 꾸러미를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 행사가 오랜 기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더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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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백성초등학교, 코로나19 대응에 힘쓰시는 의료진분들 감사드립니다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안성시 백성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로부터 직접 쓴 손편지와 초코파이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백성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장기간 지쳐있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해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안성시보건소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손편지 내용에는 “매일 방호복을 입고 답답한 마스크를 쓰며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만나 코로나19와 싸우시는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멋진 끈기가 코로나19를 없앨 것 같아요” 등 여러 내용의 감사와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안성시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장 대응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백성초 4학년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손편지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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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영월군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원장 박경우)는 영월군의고위험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10.21 11시에 영월군수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은 지난 10여 년간 영월군에서 순회진료봉사를 하였고 매년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무료진료를 받아 왔으나 전년도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중단되었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측에서 영월군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자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혀와 협약이 성사되었다. 협약의 내용으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정밀건강검진 및 질환 의심 유소견자에 대한 2차 진료지원과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각종 인력 및 행정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상호협의를 통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병원정보시스템을 갖춘 병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수한 의료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되었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우리군 복지대상자의 건강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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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4동, S서울병원과 '산드래미 건강복지 울타리' 조성 협력 약속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과 S서울병원(매탄동)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드래미 건강복지 울타리’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매탄4동, S서울병원,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9일 매탄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탄4동은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협력해 매탄4동 산드래미 주민 건강지원 활동과 ‘건강복지 울타리 만들기’를 추진하고, S서울병원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서울병원은 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에서 운영하는 S서울병원은 143병상을 갖춘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전문의료진이 있는 병원이다. 이주현 S서울병원장은 “S서울병원이 매탄4동 산드래미 건강복지 울타리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건강복지 울타리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내밀어주신 S서울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와 힘을 모아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산드래미 건강복지 울타리가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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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2차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개최송하진 전라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가 20일 개최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분과위 회의에서 일상회복 정책 수립 시 지역 공동체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영상으로 개최된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다. 이외 분과위 위원은 비대면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자치안전 과제 발굴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안과 자치안전 분과 과제안에 대한 의견청취 및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중앙-지방 협력 촉진 등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송하진 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핵심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과 방역 의료진에 대한 회복이 우선”이라며, “정책 수립시 탑다운 방식이 아닌, 지역 현장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역할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지사는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17개 시도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이 지역에서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지난 13일 공식 출범한 국무총리 자문기구이다. 국무총리와 민간대표(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사회 전 분야를 포괄하여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한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과로 나눠 10월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3일 국무총리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자치안전 분과 위원장인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고길곤 교수, KDI 국제정책대학원 유종일 원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회장,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정지범 교수, 전국보건소장협의회 허목 회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을 자치안전분과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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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예방접종센터 힐링 음악회 개최고양시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0일, 21일 사흘간 3개 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순회하며 ‘정오의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5월 고양문화재단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예방접종센터 공연인 ‘정오의 문화백신’의 연장선이다. 음악회는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공연기회가 줄어든 지역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덕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밴드 공연․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접종센터 근무자들과 예방접종 대기자들이 관람하며 많은 호응을 보냈다. 참가 공연자는 “얼마 만에 이런 공연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좋은 공연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3개 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진행하였으며, 시는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오는 29일(금)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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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해뜨는농장, 국화 나눔 마음백신 전달청송군은 ㈜청송해뜨는농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코로나19 독감 백신 접종 군민과 보건의료원 종사자 약75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가을 국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회차로 지난 10월 15일 청송보건의료원에서 백신 접종 군민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 행사는 오는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0명을 대상으로 가을국화 나눔 행사를 가진다. 마지막 3회차는 11월에 청송군보건의료원 코로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반려식물을 가꾸며 스스로 위로와 위안을 받기를 바라는 취지로 청송군과 사회적 농업 영남·제주 거점농장인 ㈜청송해뜨는농장이 함께 준비했다. 사회적 농업이란 돌봄·교육·고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농업활동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지역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농촌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을 말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는 군민과 의료진에게 이번 가을국화 나눔 행사를 통해 다시금 활력을 얻고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군민 여러분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철저한 방역과 예방태세를 잘 갖추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