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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음식문화 인스타로 소통해요!!청주시가 지역의 숨어있는 맛집과 특색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문화와 관련하여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인스타그램에 접속 ‘청주시음식문화팀’ 또는 ‘@cjfoodculture’를 검색하면 음식문화 관련 콘텐츠와 연관 행사를 접할 수 있으며, 계정을 팔로우하면 새 소식이 업데이트될 경우 타임라인에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청주시는 지역의 대표하는 음식문화와 특색 업소 발굴, 음식문화 행사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댓글과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의견과 피드백을 받아 음식문화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찬등속’과 ‘청주삼겹살’로 대표되는 지역의 음식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다각적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청주의 음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시민들과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적극 활용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정립하고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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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시행…합격 시 따릉이 요금 감면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고,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인 PM(Personal Mobility)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는 등 교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서울시가 시민들의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하여 ’22년도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시행한다. 서울시 교육표준안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구민 수요에 맞추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자전거 인증제’도 실시한다. ’21년도 이후의 자치구,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 이수자 및 행정안전부‧서울시 등록 민간 자전거단체 시행 자전거 안전교육 이수자가 자전거 인증제 응시자격을 갖는다. 만 13세 이상의 자전거 인증제 ‘중급’ 합격자의 경우 합격 후 2년간 따릉이 요금감면 혜택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일일권 30%, 정기권 15%) 올해 자전거 인증제는 성동구, 송파구, 마포구, 구로구 4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성동구(성동구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서북권역, 송파구(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남권역, 서울시는 마포구 난지 자전거공원과 구로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동북권역, 동남권역을 맡아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교육청 협력사업인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한 자전거 주행방법과 교통 예절 등을 학습해 장기적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도모 중이다. 또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정비교육에 대한 시민 수요도 함께 높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실습 위주의 자전거 정비교육을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자전거 차체·부속품 점검 및 손질법에서부터 자전거 주행 중 타이어펑크, 체인 고장 등 응급상황시 대처방안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하며, 회당 총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전거 정비교육 참여 후 효과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정비교육 교재 콘텐츠를 개발하여 참여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재 안에 QR코드를 활용해 실습 주제별로 5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치구별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 및 문의처는 서울시 자전거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자치구별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자전거 강사 양성교육, 4권역 자전거 인증제, 자전거 정비교육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교육 일정 및 내용 확인 후에 바로 접수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20명 내외이다. 현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4월 24일 시행 예정인 ‘송파구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4월 25일 ~ 4월 29일 시행 예정인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 양성과정(1기)’ 프로그램에 대하여 접수받는 중이다. 오세우 서울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전거 이용자도 자동차처럼 운전능력을 평가해 인증해줌으로써 안전이용에 대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또 자전거 안전교육 시행을 통해 교육 효과성을 높이겠다. 앞으로도 다각도의 정책을 펼쳐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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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실시익산시는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온라인 캠페인‘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을 실시한다.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알린다.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QR코드를 통해‘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수칙 7가지를 확인 후 이 중에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3가지’를 서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장승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리고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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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 산나물 맛보세요인제군이 4월 내설악의 맑고 깨끗한 공기로 키워낸 인제산 산나물 알리기에 나섰다. 군 마케팅센터는 제철을 맞은 인제군 산나물 홍보 및 판매지원 시범사업 실시하여 지난 2월 지역 산나물 재배․판매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접수를 받았다. 센터는 이번사업을 통해 인제군 대표작물인 산나물 홍보를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유명연예인을 통한 공격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및 온라인 쇼핑몰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여 경영체의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명이, 곰취, 눈개승마, 아스파라거스, 건나물을 ‘강남농부’라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네이버, 쿠팡 2개 채널을 주판매처로 하여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개그맨 이승윤씨가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산나물 수확, 요리, 먹방 영상 등의 숏폼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네이버카페, 밴드,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고, 4월 20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직접 출연하여 인제군 산나물을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 센터는 네이버, 카카오 등 상품 노출 확대 및 고객 유입경로 확대를 위하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NS 홈쇼핑과의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며, 또한 산나물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유입 시킬 수 있도록 네이버 검색광고 및 쇼핑 검색광고도 진행한다. 인제군 마케팅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산나물의 본고장이 인제라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인제 농산물을 체험해 본 소비자가 지속적인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농가 및 경영체 역시 판매처 확보를 통해 질좋은 농산물을 키워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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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대만 국민사위' 현지 클럽서 공연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46)과 결혼한 댄스 듀오 '클론' 출신 DJ 구준엽(53)이 현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중화권 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15일(현지시간) 밤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선보였다. 결혼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구준엽은 인기곡을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리믹스한 곡들을 들려줬다. 특히 쉬시위안의 여동생이자 MC 겸 가수 쉬시디(徐熙娣·서희제·44)가 형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클럽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쉬시디는 무대에 올라 구준엽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구준엽은 공연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와 줘서 고맙다!(Thank you for coming yesterday!). 특히 나 서포트해주러 온 처제!! 최고!!!!"라고 썼다.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한때 클론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원조 한류스타인 구준엽은 대만의 '국민 사위'로 통하게 됐다. 쉬시위안은 2011년 중국 재력가 왕샤오페이(汪小菲·왕소비·41)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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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의 주요 행사로는 조혜란 작가의 ‘밤바다로 해루질 가요’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도서관에서 인생사진', 도서관의 의미를 생각하고 글로 써보는 '나에게 도서관이란', 해미도서관과 도서관주간에 관한 퀴즈를 뽑아 풀어보는 '유퀴즈 온 더 해미도서관', 도서 5권이상 대출자 및 인스타그램에 해미도서관을 게시한 이용자를 위한 '도서관 사랑꾼 인증', 그림책과 독후활동 키트로 집에서 가족과 독서활동을 하고 인증하는 '그림책이랑 놀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은 어디에나 있어 '전자책 입문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8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충남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전자책을 매일 읽고, 전문 강사가 주도하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모여 발췌와 단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도서관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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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4월 과학의 달 문화행사 풍성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배리어프리’, ‘기후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4월은 과학의 날(4.21)과 지구의 날(4.22) 뿐 아니라, 장애인의 날(4,20)도 함께 있어 과학이 지니는 사회적 공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먼저 ‘배리어프리’ 관련 주제로 4/20(수) 온라인 가상공간(게더타운)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 ‘누구나 마을’은 시민들에게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이란 가치 아래 가상공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디지털 격차해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자유로움을 뜻하는 프리(Free)가 합쳐진 단어로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인식개선 프로젝트 ‘누구나 마을’은 ① 접근성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가 강연 ‘누구나 듣는 강연’, ② 배리어프리 영상 상영회 ‘누구나 보는 영화’, ③ 가상공간 구축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즐거운 마을’을 방문 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노원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기후 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 강연에 협업한다. 4/19(화) 1시에 노원구청에서 열리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은 노원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하거나, 4/8(금)~4/14(목) 서울시립과학관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홍보하는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강연장 앞에서 열 예정이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누구나 편안한 삶을 위해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해보는 접근성 인식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포용적 사회문화를 만들고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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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더 귀여워진 빠망, 팬심 공략 나선다!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이 한층 더 귀여워진 얼굴로 팬심을 공략한다. 진안군은 소셜미디어 팬들과 보다 친근한 소통을 위해 빠망 캐릭터 탈인형을 리뉴얼하고 빠망TV 시즌2 영상 제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 작업을 통해 탄생한 빠망은 귀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0년 카카오TV ‘내 꿈은 라이언’ 출연 당시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얼굴로 재탄생했다. 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 시즌2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팬, 주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계획이다. 거리두기로 찾기 힘들었던 삶의 현장을 누비며 코로나 정점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모습을 V로그(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2에는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상콘텐츠에 대한 구독자들의 의견, 아이디어를 받아 향후 제작할 콘텐츠에 반영하기로 했다. 참여 방법은 빠망TV를 구독하고 영상콘텐츠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오는 30일 이전에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빠망TV 커뮤니티와 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빠망은 진안군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얼굴 역할을 해왔다. 홍삼축제 등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고, 카카오TV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입학해 꿈돌이, 부천핸썹, 바우, 힐리, 위니 등 전국의 유명 마스코트들과 함께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부터는 진안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팬덤을 쌓고 있다. 황양의 기획홍보실장은“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진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빠망 캐릭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며 “빠망TV는 물론 진안군 소셜미디어 채널이 한층 친밀한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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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Apsan friends)’공개 모집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 개인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전담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앞산 프렌즈’ 공개 모집을 통해 SNS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 및 사진, 동영상 촬영이 능숙한 대학생 20명을 선발, 위촉하여 오는 4월 말경 ‘앞산 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이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는 △ 남구 외식업소 이용을 통한 숨은 맛집 발굴 △ 지역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 맛집 이용 및 축제, 행사 참여 후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사진과 후기 포스팅 게재 △ 남구 위생행정 업무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남구는 ‘앞산 프렌즈’ 개인 SNS를 통한 포스팅 게재 내용을 평가하여 월 1회 3만 원의 활동비 지급,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시 자원봉사 실적 부여, 우수 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식품 관련 전공 또는 외식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오는 4월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여 남구청 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1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는 총 2천 362건의 SNS 홍보활동을 펼쳐 남구의 숨은 맛집을 알리는 ‘맛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먹거리 골목 이색 이벤트로 큰 관심을 모았던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 패션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내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열정적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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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프렌즈(Apsan friends)’공개 모집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 개인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전담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앞산 프렌즈’ 공개 모집을 통해 SNS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 및 사진, 동영상 촬영이 능숙한 대학생 20명을 선발, 위촉하여 오는 4월 말경 ‘앞산 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이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될 제2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 ‘앞산 프렌즈’는 △ 남구 외식업소 이용을 통한 숨은 맛집 발굴 △ 지역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 맛집 이용 및 축제, 행사 참여 후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사진과 후기 포스팅 게재 △ 남구 위생행정 업무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남구는 ‘앞산 프렌즈’ 개인 SNS를 통한 포스팅 게재 내용을 평가하여 월 1회 3만 원의 활동비 지급, 음식 축제 및 행사 참여 지원 시 자원봉사 실적 부여, 우수 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식품 관련 전공 또는 외식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오는 4월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하여 남구청 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제1기 대학생 푸드 서포터즈는 총 2천 362건의 SNS 홍보활동을 펼쳐 남구의 숨은 맛집을 알리는 ‘맛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먹거리 골목 이색 이벤트로 큰 관심을 모았던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 패션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은 맛집을 찾아내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고,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열정적인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