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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전국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선정, 대통령 표창 받아경주시는 8일 여성가족부 서울청사에서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포상은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사업과 정책 등을 평가해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여가부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지난해 △돌봄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지원·상담 △청소년 진로체험센터 설치·운영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민·관·경 협력 청소년 보호 △민선7기 공약사업 ‘청소년 육성 전담기구’ 개편 △청소년육성전담공무원 확대 배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과 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대통령 표창에 따른 포상금 2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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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1,318교에서 학교별로 3 ~ 9일 간‘2022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각 학교는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의 교육철학과 비전 공유를 바탕으로 새학년 학교(학급)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전입 교직원의 빠른 적응을 위한 학교 공간 탐방, 학교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학습지원 대상학생 이력관리 및 소통, 상담자료 공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 편성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특히, 이번‘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연수, 전남메타스쿨, 네이버웨일스페이스 기반 플랫폼 활용, AI교육, 메타버스 활용 교육 등을 3시간 이상 갖도록 권장했다. 이는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습결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2022년 3월 1일자 교원인사를 2월 첫 주에 단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전체 학교에 배포했고, 12월에는 2022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윤영섭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정상운영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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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지출 걱정없는 화천군 외국어 아카데미화천군이 2022년도 외국어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등영어 아카데미, 중등영어 아카데미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화천지역 아동으로, 키즈영어는 5~7세 미취학 아동, 초등영어는 초등 1~6학년 재학생, 중등영어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학습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중등영어 아카데미 수강생은 레벨 테스트 등을 거쳐 선발된다. 각 아카데미 개강은 3월2일부터 12월23일까지, 41주 간 열린다. 키즈영어는 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 초등영어는 화천학습센터와 글로벌 교육센터, 사내종합문화센터,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화천군 외국어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자녀 외국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군의 외국어 학습지원 시스템은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진행된다. 5~7세 미취학 아동은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등학생은 초등영어 아카데미에 참여해 초급부터 고급까지 맞춤형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핼로윈과 추수감사절 등 해당 국가의 문화도 체험한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100명이 영어능력평가 인증시험 급수를 전원 획득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아이들이 최고수준의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도 내실있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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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지원 대상자 모집울산 북구는 2월 1일부터 제2기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지원 초등학생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득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배려대상자는 전액 지원, 일반 학생은 2개월 과정에 2만원이 지원된다. 그 외 선착순 모집에서 제외된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는 소비자가의 30% 정도인 협약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원어민 교사와 학생 간 1대3 원격 화상수업 방식이 지원 대상이며, 주 3회 30분 또는 주 2회 45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북구는 지난해 9월부터 화상영어 강좌를 개설해 운영중이며, 학부모와 아동에게 인기수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화상영어 강의로 학생들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화상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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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식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월 27일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한 학습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학습 코칭 및 기초학습 지도가 가능한 자로, 총 11명이다. 이들 학습지원단은 학기 초 학교의 의뢰를 받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담임교사 및 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1년 동안 주 1~2회 학교를 방문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심리, 학습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을 지원하는 동안 학부모와 소통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생의 생활 전반의 변화를 도울 예정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학생의 삶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 활동 능력으로써 배움에 대한 욕구와 동기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근간이 되는 힘이다”라며, “해보리 학습지원단은 인지․심리․정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식 지원으로 기초학력 신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해보리 학습지원 외에도 ▲초기문해력지원단 ▲기초수학학습지원단 등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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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 서울시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방문 간담회 개최울산시의회 서휘웅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를 방문해 국내·외 시청각장애인 실태 및 지원현황을 듣고 울산시 시청각장애인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서울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이 자리에는 정지훈 센터장, 박명수 국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및 울산시의회 사무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시청각장애인 법률 및 자치법규 제정현황과 지원 실태 △제주와 서울의 실태조사 예산규모 및 결과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의 설립 △울산시만의 특화된 조례 제정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서휘웅 위원장은 “미국은 1976년에 이미 헬렌켈러법이 제정되어 국립 헬렌켈러 센터가 각 지자체에 있고, 일본에는 장애인 지원 통합법으로 촘촘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관련 규정조차 마련되지 못했다”며, “울산시에는 몇 명이 되는지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시와 협의해 ‘울산시 헬렌켈러 발굴’과 24일 국회에서 발의된 일명 ‘헬렌켈러법’ 제정 촉구 대정부건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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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겨울방학 중에도 교육회복에 집중!경북교육청은 겨울방학 중에도 중단 없는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회복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등의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따뜻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지난해 9월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겨울방학 중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회복 사업은 모든 학생이 2022년 3월 새 학년 진학 전 교육결손을 완전히 해소하여 새 학년을 안정적으로 맞이하고, 온전한 일상회복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에서는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및 심리·정서,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학습결손 회복 및 기초학력 강화를 위해 학생의 수준과 희망에 따라 다양한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9월부터 겨울 방학 동안 초·중·고 학습지원대상 학생과 희망 학생 24,477명이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만나 교과 보충을 실시하는 ‘온(ON) 교실, 온(溫)배움 프로그램’에도 초등학생 1,1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습지원 플랫폼인 ‘온학교’는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중학교 학습지원 플랫폼인 ‘온중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일 오후 9시 실시간 수업을 통해 학년·교과별 주요 학습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고 있다. 학습 결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겨울 방학 동안 단위학교 여건에 알맞은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 165교에 5억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및 내방 상담을 실시하는 Wee프로젝트는 방학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교육회복 성과에 대한 분석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2022학년도 교육회복 방안을 1월 말 발표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교육회복의 탄력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이 학생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겨울방학 기간에도 교육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2022학년도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수립하여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온전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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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협력 강화 및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천안시가 돌봄센터 간 연계·협력 강화 및 질 높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도 천안시 다함께돌봄협의체 회의’를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다함께돌봄협의체 회의에서는 천안시에서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 2개소에 대한 2022년도 운영계획을 듣고 토론 및 자문 얻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천안시는 지역 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 체계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12세)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일상생활 교육, 간식 지원, 단순 돌봄을 비롯해 교육·놀이·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불당동 이안아파트 내에 있는 1호점은 지난 2020년 9월 개소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삶이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 현재 6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차암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스마일시티 내에 있는 2호점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가 민간 위탁 운영 중이다. 40명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함께돌봄협의체 회의에서는 각 센터가 안전을 우선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운영계획과 목적, 놀면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등 운영 내실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다함께돌봄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안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맞벌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 나가도록 돌봄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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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겨울방학에도 이어가는 ‘따뜻한’학습 지원경북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인 1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 중학생 수학 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 ‘온중학교’를 운영한다. ‘온중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수학 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중학 수학 학습 플랫폼으로, 겨울방학 동안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연속성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새 학년 학습활동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온중학교’는 중학교 수학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다지는 ‘개념학습반’과 심화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탐구학습반’을 편성하여 학년별로 주 2회씩 오후 9시부터 3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유튜브 검색창에 ‘온중학교’를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학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중등 수학 교사 45명으로 이루어진 겨울방학 학습지원단을 구성, ‘효과적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수업 연구 및 프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2일에 걸친 사전 연수를 통해 효과적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전달력 있는 수업 콘텐츠를 제작했다. ‘온중학교’ 학습지원단의 한 교사는 “코로나19 이후 학습결손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체계적인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실시간 쌍방향 수업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온중학교가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력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학생들이 수학 학습에 대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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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아슐리안회,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위한 후원물품 전달연천군 아슐리안회는 지난 13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라면 40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청소년수련관 늘다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각 가정으로 배달 될 예정이다. 고경자 아슐리안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천군 아슐리안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지원, 학습지원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명철 연천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무엇보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청소년 가정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