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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미나토 축제오늘 8월 6일(토) [清水みなと祭り]는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공외교 지역활성화 문화교류를 위한 시미즈 마린페스(일본전통춤)에 시미즈구 각지역 마을대표 및 주민 들과 함께 참가 하면서 우리 마을 지역 대표 (22년도1년간)로서 함께 춤을 추면서 틈새를 이용한 촬영도 하였다.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는 8월 4일의 시미즈항 개항(清水港 開港)기념일에 맞추어 지역활성화를 명확하게 시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제1회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 [당시는 항구축제(港 祭り)]는 1947년(쇼와 22년)에 처음으로 지자체 지역활동으로‘ 마을 살리기, 지역활동을 위한 행사였다고 한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거리를 어떻게든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당시의 선배들이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축제를 시작한 것이였는데 대성공을 하여 꾸준히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 경제 풍습의 교류의 장 이라고 한다. 종전 직후 일본은 하루하루 생활에 쫓기는 사람들이 어두운 얼굴로 거리를 누볐고, 시미즈도 예외 없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황폐해져 있었다고 한다. 한국인이 많았던 시미즈항은 억척스런 한국인의 힘도 많이 작용했을것으로 짐작한다. 시미즈 미나토축제 불꽃놀이(清水みなと祭り花火) 2022년 8월 7일(일)은 올해로 제73회 째를 맞는 불꽃놀이로 매년 30만명의 사람이 방문 하는 지역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경제문화 교류의 장이기도 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 미나토 축제 (清水みなと祭り)마지막 날에 열리는 불꽃축제(花火), 시미즈 항 (清水港)선상위에 떠오르는 두 대의 대선에서 쉴 새 없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 한다. 소리와 빛의 경연의 웅장한 스케일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 매료시킨다고 한다. 2022년 올해에도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도 모집한 창작 불꽃놀이(創作花火)어린이 꿈(子供の夢)불꽃도 매년 인기가 있고 어린이들에게 907점의 응모를 받아서, 그 중에서 5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발사된다고 한다. 약 1만발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 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즈오카현 최고의 불꽃축제(花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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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전 9시 30분 곤충생태원 생태체험관에서 개장식과 오후 7시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김학동군수의 환영사와 최병욱 의장 축사에 이어 개장식 하이라이트인 ‘테이프커팅 세레모니’ 진행 후 첫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와 행사장 투어를 끝으로 개장식이 마무리됐으며, 7시 개막식은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김학동 예천군수 환영사, 정황근 장관의 치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장,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축하가 있었으며, 홍진영, 김다현 가수들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 최병욱 군의장 개막선언과 함께 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의 개막 세레머니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예천읍 시가지, 곤충생태원,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곤충주제관에서는 비밀의 문, 신비로운 빛의 터널, 디지털 연못정원, 향기의 정원, 희귀곤충 표본전시관이, 파충류관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살아있는 곤충관에서는 1만 마리의 딱정벌레목을 만지며 관찰할 수 있고,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나비들과 산책할 수 있으며, 벌집 안에서의 꿀벌을 만날 수 있는 벌집테마원, 호박벌을 만져볼 수 있는 폴리네이터 가든, 동굴에 사는 곤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굴곤충나라, 양궁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뉴트로체험, 해병대 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소무대와 메인무대의 공연과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 ‘곤충 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 곤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군민들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행사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예천곤충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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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김철오 총재,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태권도연맹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사)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김철오 총재)은 7월 16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연회장에서 장애인 건강과 재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식전 공연에는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품세,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기술을 펼쳤다. 시범단의 동작 하나 하나에 행사장을 가득 채운 내 외빈 모두가 박수와 환수를 보냈다. 김철오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두 가지 요소를 갖추고자 노력했다. 그 첫째가 대륙연맹과 국가협회 조직구성에 있어서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조직을 갖추는 연맹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두 번째는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의 설립과 그 연구 내용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장애인태권도 연구 과제는 종류와 특징에 따라 연구 스포츠로서의 가치와 선수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계 인사로 국기원 원장을 역임한 이승환 국기원 원로회 원장,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 임춘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상임고문, 장용갑 동 연맹부충재, 이택영 서울경찰청 무도연구 지도관, 방승호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총재, 김중영 세계태권도 9단회 회장, 오웅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김무천 국기원 행정부원장, 차상혁 국기권 이사, 김성천 동 연맹 조직 고문, 그리고 16개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 했다 외부인사로는 최재형 국민의 힘 국회의원(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옥성사 주지 월봉 스민, 전해성 에스망메모리리얼파크 회장, 전옥련 다올에프아이티 대표, 김동범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회장, 이종권 서울 종로구 체육회장, 김욱한 세계불교태권도연맹 총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세계 인구 15%에 달하는 약 10억 명의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출범한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장재갑 부총재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총재 취임식을 비롯한 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전국지부 기 수여식이 진행 됐다. 그리고 이날 행사 마무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다양화 시키기 위해 그리고 이날 행사 마무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체육활동을 다양화 시키기 위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과 서울시 종로구체육회는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태권도 대회는 물론 다양한 행사에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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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 내달 20일 개최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와 꽃게철을 맞아 다음달 20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한 전어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꽃게잡이가 시작되는 가을철을 맞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원항 상가 및 식당에서 싱싱한 전어회·구이·무침, 꽃게찜, 대하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어 맨손잡기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접수해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또한,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이벤트 카드를 찾아오면 서천군 특산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원 홍원항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추석연휴 및 전어 수확시기 등을 고려하여 한 달여 앞당겨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가을 전어와 맛있는 꽃게를 맛보러 홍원항에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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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 개최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공연 1일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행사 당일 많은 관람객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당일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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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옥수수 품은 괴산빵' 더 맛있게 더 가까이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옥수수 품은 괴산빵’ 개선과 기술이전을 위해 4일부터 특산자원 융복합 제품기술이전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다음달 8일까지 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컨설팅 교육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홍보와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마케팅 홍보업체인 마케디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정화예술대학교 이재동 호텔조리·디저트학과장이 맡았으며 중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카페 몽도래의 협조아래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 교육을 통해 지역 카페 운영 창업자 17명에게 제품개발부터 소비자테스트 그리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제품개발 △소비자 평가(2회) △기술이전 교육(3회)으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찰옥수수를 이용한 다양한 카페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한편, 군은 지난달 21일에는 50명에게 ‘옥수수 품은 괴산빵’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달 23일에는 대학찰옥수수 축제와 연계해 본행사장에서 평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소비자 테스트와 평가회의 결과에 따라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소비자 입맛에 맞게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물이나 밀가루 넣지 않고 Non-GMO 대학찰옥수수가루를 넣어 만든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널리 알려서 지역 특산자원인 대학찰옥수수 판매를 촉진하겠다”면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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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 개최충청남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양일간 2022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매년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되며, 행사에서는 ▲보호구 전시 ▲산업재해 VR체험 ▲산업안전보건 동영상 시청 등이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보호구 전시는 일상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안전모부터 화학물질용 보호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가 전시되며, VR체험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다리 추락사고’의 사례를 통해 산업재해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달 16일~23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슬로건 우수작과 아차사고 예방 및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와 투표를 동시에 운영한다. 슬로건 우수작은 ▲언제나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충남교육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함께지킬 안전보건, 함께누릴 충남교육 ▲협력하는 안전실천, 존중받는 생명가치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 국민생각함 누리집과 행사장에서 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아차사고 예방 우수사례 등은 7월 이후부터 진행하는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시 활용돼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교육청에서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구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법정의무 이행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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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슈퍼오닝 홍보 마케팅 추진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해외 30개국 및 1,600여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해 추진됐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평택시 공무원,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 농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 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하여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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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 生生마실- 함안生生축제’3차 행사 마쳐문화재청과 함안군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함안화천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함안화천농악과 함께하는 ’함안 生生마실–함안生生축제’ 3차 행사가 지난 11일 함안박물관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예약으로 신청한 100명과 현장관람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 프로그램으로 ‘아라가야 대군물(大軍物)’이 함안박물관을 감싸며 행사장을 뒤덮은 깃발과 함께 등장한 악사들이 농악을 울리며 웅장함을 더했다. 아울러 체험 미션마다 걸려있는 ‘아라가야 스톤’을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전통연희와 만들기 체험 등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으며, 함안지역자활센터과 협력한 ‘아라가야 마켓’에서는 먹거리 부스 및 수공예공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유물과 전시기법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함안박물관과 함안生生축제를 연계하여 좋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우리고장과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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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 개최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 추진위원회는 6.11일부터∼6.12일까지 2일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행사장에서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갑산체리마을은 2011년도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귀농인의 집과 주말농장을 운영하여 연간 천삼백여명의 방문객과 약천오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음성군 귀농귀촌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는 각종 초청장 및 현수막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 외에도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글로벌 농촌관광서포터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 5명이 축제현장에 참여하여 개인 SNS 참여영상 업로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축제는 11일 11시부터 12일 16시까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체리수학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인절미 떡메치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체리씨 과녁맞추기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제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코로나 극복을 통해 희망과 위안을 주고 일상생활에 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번 축제가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신홍인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갑산1리 마을회분들과 체리작목반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