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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동절기 물류창고 화재 예방 컨설팅동절기 물류창고 화재예방 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동절기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물류창고에 대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물류창고를 방문해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차단·폐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를 대비해 위험요인과 시설물 관리상의 문제점을 먼저 차단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점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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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경상남도 관광재단 직원들의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신고 및 대피 요령 ▲ 소화기 사용법 ▲ 피난시설 종류 및 대피방법 ▲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안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이후 대처보다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평상시 생활할 때 주변을 꼼꼼히 살펴서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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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화재사고 대비 소방훈련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환경사업소 전직원 대상으로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교육과 가상 점화원에 대한 소화기 분사 시연, 화재 상황 확대에 대비한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등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자체소방대를 편성하여 각자 임무를 부여하고 역할에 따라 대피자 유도, 부상자 응급조치, 화재진압, 중요서류 긴급반출 등 임무를 수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여재난사고를 예방하여 하수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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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방청이 주최한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했으며 1차 서면평가에서 9개 시․도를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경남소방본부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연구팀은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이상과열에 따른 발화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 전국 3위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6월 제21회 경남 화재원인규명 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사천소방서를 중심으로 학술논문연구 TF팀(TF총괄 김헌태 등 6명)을 구성·운영했다. 이 연구는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균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제조상 결함이 입증되지만 제조물책임법 시효가 지나고, 제품 단종 등의 요인으로 리콜이 불가해 소비자가 화재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소비자의 권리구제 방안을 중점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소방본부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조사의 핵심 목적은 화재예방 및 소방정책 환류를 통한 제도 및 법령 개선”에 있다며 “앞으로 화재조사 과학화 및 전문화를 통해 화재 위해요인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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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피해를 막아주는 방화문, 꼭 닫아주세요!방화물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인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서는 연기 이동을 차단해야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방화문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줌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여주고 피난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 방화문·피난로 사이에 물건 및 장애물 적치 금지 ▲ 평상시 항상 닫혀있는 상태 유지하기 ▲ 화재 발생 대피 시 반드시 방화문을 닫고 피난하기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동안 방화문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SNS홍보, 전광판 게시 등 전방위적 홍보를 할 방침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방화문은 우리의 생명의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평소 방화문 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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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초등학생 #화재예방 #안전공감대 #전문위원 #심사 #저학년 #고학년 #안전문화2022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3년 어린이 불조심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4절 크기의 손 그림으로 1인 1작품에 한해 공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저학년·고학년별 최우수 1점과우수 2점, 장려 3점으로 총 12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작품을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등 작품 공모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에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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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안내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사진/소방청,화재보험협회)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학교·가정에서의 자율적인 불조심 생활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전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창원지역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 관련 손 그림 포스터로 작품규격 4절 크기(가로 39.4cm*세로 54.5cm)로 공모 기한은 11월 22일까지이며, 공모전 작품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소방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서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 작품은 창원소방본부 예선을 거쳐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의 화재 경각심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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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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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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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야영장 화재안전 주의 당부캠핑장 화재안전수칙 포스터(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최근 캠핑객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캠핑장은 타기 쉬운 소재의 텐트와 전기 매트, 난로 등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대부분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해 있어 작은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캠핑장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불에 타기 쉬운 텐트와 모닥불 등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