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을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세계적인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정보기술(IT)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288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체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점검단을 통해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을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데이터 분석∙활용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점검하였으며, 해양경찰청은 중앙행정기관 상위 18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해양경찰청은 그간 해양관련 빅데이터를 모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해양치안빅데이터팀 신설을 통해 데이...
경기도 고양에서 인천까지 택시를 타고 온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군 등 중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5시20분께 고양시 일산에서 인천 부평구까지 택시를 타고 온 뒤 택시비 4만6000원을 내지 않고 도주한 혐의다. A군 등은 부평의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다리는 일행이 요금을 낼 것이라고 한 후 택시가 멈추자 내려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A군 등은 경찰에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서 고양 일산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7만원이 넘는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 공분을 샀던 여성 2명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10대인 A양 등 2명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고의성 등이 입증되면 사기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양 등은 지난 11월 1일 오후 4시께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서 택시를 타 일산 백마역에서 내린 후 요금 7만3500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
정신질환이 있는 30대 아들이 둔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아들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고양시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 돌아온 A씨의 아버지 C씨가 사고현장을 목격한 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수색해 19일 오전 0시 30분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