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구성된 제4기 임원진들은 향후 2년간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3기에 이어 제4기에도 공동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위원들과 협력하여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협의체를 이끌어나가겠다"며 "복지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우리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살뜰히 챙겨 소외계층의 등불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제4기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민·관 협력 구심점이 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광적면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