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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 용사, 군필 허경영 후보와 군미필자 이재명, 윤석열 여야 후보와 안보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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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월남전 참전 용사, 군필 허경영 후보와 군미필자 이재명, 윤석열 여야 후보와 안보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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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D-4일인 3월 5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은 무엇보다 안보가 최우선이고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이 해야 한다.”라며 “허경영은 월남전에 참전해 죽을 고비를 수차 넘겨, 그 누구보다도 전쟁의 참상의 비참함과 국가 안보가 얼마나 엄중한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경영 후보는 1972년 월남전에도 참전했고 국가유공자이다.


허경영 후보는 월남전에 참전하러 가는 수송선에서도 생사고비를 겪었다고 했다.

 

허경영 후보는“월남을 가는 도중에 배를 타고 갈 때, 5천 명 정도 가는데, 필리핀하고 월남 중간 지점에서 제트기 공격을 받아서 배가 흔들릴 정도로 포를 쏘는 것처럼 가까이 와서 비행기가 다시 뜨고… 그때 우리는 전부 죽는 줄 알았다.”면서 “그리고 월남에 도착, 부대에 배치돼 베트콩의 기습 공격을 수차 받았지만 우리는 몇 배 공격으로 혁혁한 전과(戰果)를 올렸다.”고 한국군의 무용담(武勇談)을 술회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왼팔 장애로 군 입대가 면제된 사람이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양손으로 넥타이를 메고, 왼손 한 손으로 무거운 해머도 들고 있고, 양손으로 시구도 하고, 양손으로 떡메도 치고, 서핑보드도 즐기고 있는 사진들이 있다.

 

이는 이재명 후보 자신의 입으로 말했다는 프레스 사고로 왼쪽 손목 관절이 으스러져 손목뼈 없이 왼손이 근육으로 팔과 연결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와는 전연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자가 병역 검사를 받은 1982년 8월 부동시 기준을 보면 좌우 양쪽 눈의 차이가 3.00 디옵터 이상이거나 양쪽 눈의 차이가 2.00 디옵터 이상이면서 오른쪽 눈이 나쁘면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 기준에 따르면 윤 후보자의 부동시 기준은 당시의 병역면제 사유에 들어간다. 윤 후보자는 1982년 병역 검사에서 '짝눈'을 의미하는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윤 후보는 양쪽 눈 시력 차이로 현재도 자가운전을 하지 못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남전 참전 용사인 기호 6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6.25 전쟁이 준 역사적 교훈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투이불공(鬪而不攻: 싸우되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과  투이불파(鬪而不破: 싸우되 먼저 파괴하지 않는다) 정신으로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고, 적이 먼저 공격해오면 초전 박살 내야 한다.”라고 단호한 대한민국 수호 결의를 보였다.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는 5억원과 월 300만원의 보훈비를 지급하고, 참전용사 사후(死後)에는 배우자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보훈비를 승계하도록 보훈 처우개선을 공약했다.”라고 밝혔다.


3일 허경영 후보는 부산 유엔 묘지를 참배한 후, “전세계에 평화를 위해 대통령이 되어 반드시 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고자 한다.”라고 발표했다.

 

허 후보는 “미국에 있는 유엔본부를 한국의 DMZ에 있는 판문점으로 이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쟁방지와 평화가 보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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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엔 산하단체 500여 개를 한국에 유치하여, 국방비 절감과 한국 주도의 세계통일을 추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오늘 이 뜻깊은 UN기념공원 참배로 세계평화에 동참하는 여⋅야 어떤 후보들과도 연대할 수 있다.”라고 천명했다.

 

 

한편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 총 4,419만7692명 가운데 776만7735명이 투표해 17.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5월 제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1.7%)보다 5.87%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사전 투표 두 번째 날인 5일 오전 허경영 후보는 “대통령 선거 운동도 중요 하지만 울진 산불이 심각해 선거 유세 일정을 일시 중단하고 산불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조속한 피해 대책을 관계 당국에 촉구하고 신속한 진화와 피해 상황 빨리 파악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국민들도 겨울 건조기에 불조심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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