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15일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들을 대상으로 남동구 평생학습 관 4층 채움강당에서 유혜리강사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아동행동의 이해와 스트레스관리 에대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부터 교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강당을 선택했다고 하였으며 아동복지교사들은 남동구 41여개 지역아동센터에서 기초학습과 특화분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유혜리 강사는"성공한 사람의 3가지는 친구,가족,펜 임을 강조하며 교사들의 수업을 듣는 아동들이 펜이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회적 정서발달의 특징은 복잡해지고 인정되는 자아개념, 자아존중감 형성,감정이입 능력과 친사회적 행동발달, 자기통제능력발달, 도덕성의 발달, 중요해지는 학교와 친구들"이라고 했다.
드림스타트 김진희 팀장은 "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상반기 모니터링을 통해 선생님들의 수고를 알고있다. 더나은 지역 아동센터 파견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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