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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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북부경찰서장 양영석은 7일 11:00경, 울산 북부 창평동에 있는 농소공영차고지에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교통안전봉사대 30여명과 함께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은습 기자
등록 2022.09.07 17:46
조회수 6,119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북부경찰서장 양영석은 7일 11:00경, 울산 북부 창평동에 있는 농소공영차고지에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교통안전봉사대 30여명과 함께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은

울산 관내를 운영하는 시내버스 210대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시민용 전화사기 탐지앱 ‘시티즌 코난’ 설치 안내토록 홍보)를 부착하여 국민들에게 막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야기하는 악성사기범죄인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22. 9월부터 지속적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는 지난 19년 ~ 21년 3년 연속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를 만들겠다"고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