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민선 8기 최재구 예산군수가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을 이루기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30일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으로 18.1%가 증가한 9,09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요 내역으로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7억원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35억원 △무기질비료가격안정지원 27억원 △삽교읍농촌중심지활성화 26억원 △덕산지구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 24억원 △예산읍내지구개선복구 23억원 △덕산온천휴양마을조성 15억원 등 공약사항과 7월 12일부터 11일간 진행한 초도방문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했다.
특히 군민에게 호응이 높은 예산사랑상품권 판매보전금의 감소된 정부 지원에 대응해 6억원을 추가 반영해 매월 30억원 규모로 상품권을 1인당 50만원을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등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서민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충남도 유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난 2일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군 단위 유일 ‘장관상’ 수상 등 기분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7월 농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 350억원 확보, 8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 선정 90억원 확보,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 선정 30억원 확보에 이어 지난 7일에는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며 97건 345억 48백만원을 확보해 2021년 확보한 107건과 비교해 이미 90.6%를 달성했다.
한편 미래 예산군의 청사진이 될 민선8기 공약을 살펴보면 △예산군재정1조원시대만들기 △민·관합동인구늘리기추진단구성 △내포복합혁신센터건립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유치 △청년요리예술·의좋은 콜라보(신활력 시즌2) △중소기업특례보증및이자보전지원 △지역농특산물을활용한6차산업형농공단지조성 △농·축산연합회관신축 △예산산림치유원 조성 등 61건 9641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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