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겨울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사계절 중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사망자도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주요 내용은 ▲특정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 대응능력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전기용품과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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