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원스톱 소방전대책을 추진했다.
2020년부터 추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대상 등에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경미한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교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소방시설 보수 관련 민원처리 기간 단축 1,525곳에 처리하였으며, 다중이용업소 완비・방염에 대한 검토・검사 기간 단축 1,149곳, 경미한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에 대한 현장 교체지원을 534곳에 추진했다.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소규모 영업장에 신속히 영업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에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창원소방본부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을 비롯하여 신속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소방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시책 발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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