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속보>
김성태 금고지기, 수행비서 모두 체포!
이제 이재명의 대북송금과 변호사비 대납관련 모든 비밀 다 턴다!
800만달러를 해외로 밀반출해 북한 측에 전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성태(55) 전 쌍방울 회장의 매제인 김모(52)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이 이르면 이번 주말 태국에서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7일 전해졌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해외로 도피했다가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수행비서 박모씨가 국내로 송환돼 검찰 수사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 전 회장과 국내외 조력자들 간 연락을 담당해왔으며 체포 당시에도 휴대전화 6대와 현금, 신용카드 등을 소유하고 있었다.
휴대전화 중에는 김 전 회장의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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