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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탑승한 자굴산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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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타임머신 탑승한 자굴산 원숭이!

100세 시대! 반환점 돌아선지 어느새 6년차인 68년생 원숭이띠, 동창생들의 천금같은 하루

 경남 의령군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생은 코로나 대유행에 떠밀려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정기총회를 5월 21일 일요일,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 이른바 '동창회 버스킹'으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 부산 찍고 경주를 가로질러 울산을 돌아오는 만만찮은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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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총무 오미숙, 최영순,백지원,박민경)

경주시의 고고한 역사 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추억의 달동네' 타임머신에 올랐다. MBC  '나혼자 산다'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이곳에서 40여년을 거슬러 오른 시간 여행! 맛난 추억을 먹고 주름이 쫙 펴졌다. 한없는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다양한 컨셉에 눈물반 콧물반 험뻑 젖은 이마에 더없이 밝고 환한 웃음꽃 만발한 감동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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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울산시 방어진 일대를 누비며 최근 새롭게 단장한 바다위를 거니는 출렁다리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냈다. 봄 나들이 이벤트로 일상을 회복하게 도와줘 고맙다는 정겨운 인사도 오갔다. 더불어 친구의 소중함을 새삼 체감하는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준 회장 김선오, 총무 오미숙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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