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1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은 만큼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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