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예방·대비·대응3단계로 추진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연휴기간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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