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포천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수 있게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밝혔다. 2024년 2월 9일 부터 12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등을 중심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한다. 응급 환자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고 밝혔다. 관내 2개의 응급의료센터 및 기관과 31개의 병의원, 62개의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라고 한다.또 연휴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 대책반도 운영한다. 그리고 설 성수품 수급, 물가 동향 관리를 하는 물가 대책반, 상하수도 시설 비상 복구를 담당하는 수도, 하수도 대책반, 교통상황및 귀성객 수송 동향을 수시로 확인하는 교통대책반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한다. 또한 읍면동 행동복지센터등 관내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 가 연휴기간에도 운영된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연주차장이 2월 7일(수)~ 12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고 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수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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