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설 연휴 기간인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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