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 대표로 참가한 진해 배화유치원과 진해 장천초등학교가 각 분야 금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4일, 5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 대표로 참가한 진해 배화유치원과 진해 장천초등학교가 각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여 동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5개 팀(유치부 16, 초등부 19)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다.
유치부 진해배화유치원은 ‘해결사 119’를 개사하여 금상을 수상했고, 초등부 장천초등학교는 기존 오늘은 내가 주인공을 ‘오늘은 내가 소방관’으로 개사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대회 참가를 위하여 방학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에 임했고, 지도강사(유치부 차지윤, 초등부 김지연)와 아이들이 최선을 다한 노력과 학부모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값진 상을 받게 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국 소방 동요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진해 배화유치원과 진해장천초등학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지도 강사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 대표로 참가한 진해 배화유치원과 진해 장천초등학교가 각 분야 금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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