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민간공공외교 충남 당진시 고대면 & 일본 시즈오카 한인회 자매결연 방문 민간 교류 활성화 —

2024년12월16(월)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 허석 회장을 중심으로 고대농협조합장 최수재 전고대면 부면장이고 현재 명예고문 신성철 충남 당진시 고대면 적십자회장 강미남 고대면 진관1리 김용욱 이장 대촌2리 손명승 이장 고대면 오아시스 교육분과 위원장 김춘희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교육분과 위원장으로초•중•고 학생들 방과후에 오아시스에서 돌봄나눔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부회장 김초환 미디어분과 과장 신준호 친환경분과 위원장 김태일 이유호 임원진 여러분과 순수한 민간교차방문을 통하여 투명하고 진실된 교류의 활동을 소통하면서 당진시 최고의 농산물 축제인 당진고구마 축제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의 꿈과 희망을 담은 행사에 최수재 조합장으로부터 25년도 행사에 초대를 받았고 꾸준히 민간교류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 임원진 회장 황혜자 박문환 수석부회장 이미혜 부회장 이청미 부인회장 윤경례 이사 유연겸이사 등 부인회원7인의 회원들과의 만남으로 환영식을 갖고 한국에서는 재래식 김과 전통 파래김 등허석 회장의 특별한 선물로 한국 당진시 신토불이 토종꿀을 선물로 준비해 오셨다. 

시즈오카 한인회 임원진과 첫날 오찬은 일본 와쇼꾸 정식으로 시작하여 만찬은 도쿄에서  사)재일충청협회 임원진 서태원 회장 이정욱 수석부회장 박수자 수석부회장 한진수 부회장 김미일 부인회장이 내려와서 함께 교류하는 시간으로 한진수 부회장은 당진시 고대면 과 가까운 정미 출신이고  김미일 부인회장은 합덕 출신으로 당진시가 고향으로  순수하고 정겨운 향우로서의 더욱 애틋한 향수를 갖고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와의 인연은 시즈오카한인회와 자매결연을 하면서 사)재일충청협회 임원진 고국방문을 겸한 민간교류를 (24.10.10.) 하면서 당진시 의회를 방문 서영훈 의장을 만나서 기념 촬영을 하고 오성환 시장님을 만나뵙는 차담회까지 마련해주신 허석 회장과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같은 충청인으로 한인회장겸 충청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인연이 되어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이루어진 충청협회와의 소통 교류 발전에 도쿄 소재 사)재일충청협회는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당진시 임원진들에게 도쿄 명물인 카스테라를 준비하여 임원진 모두에게 선물하고 일본 술(사케)을 준비해 허석회장 최수재 조합장 신성철 명예고문에게 전달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와 당진시 고대면 자매결연 민간교류 활성화 환영 만찬으로는 사)재일충청협회 명예회장 겸 명예고문이신 류기환회장님의 통큰 환영 만찬회를 시즈오카 한인회 박문환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야키니쿠 센반가쿠(焼肉千番閣)에서 한인회와 충청협회 당진시 고대면 팀이 모두 충청인으로서의 화기애애한 만남의 회포를 풀면서 시즈오카현에 충청인이 40여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음을 소통하면서즐겁게 기쁜 환영의 만찬을 갖게 되어 신토불이 내고향 충청도가 참 좋다는 변함없는 순수함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자 많은 소통의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일정은 충남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에서 벼농사의 역사 일본 도로새키 박물관 유적지인 일본의 야요이 시대 농업 발전 고대 역사 유적지 보존 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느낌과 배움으로 한국에서의 농촌생활 및 체험 학습장을 활용하는 체험장을 비롯한 농촌의 미래지향적인 차세대를 위하여 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자유로운 친선교류 일본방문 일정을 진행하는 3일동안 따뜻하고 맑은 청명한 날씨로 일본 최고의 령의산 후지산의 멋진 모습을 여러각도에서 바라보고 환하게 맞이해주는 후지산의 자비로움에 푸근함에 감사 드리면서 정말 3번 7번을 일본여행와도 후지산을 못보고가는 분들이 많은데 당진시 고대면 팀들은 원없이 바라본 후지산이 행운과 건강을 전해주면서 본인이 며칠을 힘들게 앓던 몸살감기도 싹 낫게 치료해 주었다. 

관광으로는 하코네 관광을 하면서 오와쿠다니 살아있는 물화산 펄펄 끓는 물에 달걀을 삶으면 유황속에 달걀이 검게되어 검은 달걀을 1개 먹으면 수명이 7년이 길어진다는 전설로 유황온천과 살아있는 물 화산으로 유명하다. 

살아있는 화산 하코네의 관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일본의 중심 배꼽에 위치한 영의산  후지산의 눈이 녹아서 땅속을 통하여 흐르고 흘러서 내린다는폭포 시라이도노다키 실타래처럼 쏟아져 내리는 물이 모여  흘러내리는 장관을 보면서 감동의 환호성을 쏟아졌다. 

민간공공외교 교류 활동으로는 조선통신사 500년의 한•일 우호 세켄지(청견사•清見寺) 사찰과 미호마쯔바라(三保松原)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 교류 활동으로 700여년의 바닷바람을 이겨낸 태평양바다와 멀리보이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설경과 검은모래사장의 아름다운 멋진 관광을 하였다. 

 

하루 일정을 마감하는 만찬은 시미즈항의 어시장에서 한인회가 준비한 시즈오카 시미즈항의 최고의 맛집에서 일본식 숙성한 신선한 생선회 정식과 마구로 최고의 맛있는 오토로 초밥과 시미즈 태평양 바다 시미즈 유이에서만 잡히는 특산품 사쿠라에비 튀김으로 태평양 바다를 보면서 일본의 아사히 맥주를 마시면서 둘째날의 만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삼일째 귀국하는 마지막 일정은 일본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멀리보이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우와 ~~ 최고다 ~~ 라고 탄성을 지르면서 즐거워하고 후지산의 경치에 완전히 매료된 고대면 주민자치위원들 정말 행복한 미소가 귀에 걸려서 입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일정을 소화 하면서 안내한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안심이 되어 좋았다. 

또한, 충청인으로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중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가 좋아하신 산낙지와 연포탕을 우리 가족은 모두 좋아하는데 정말 우연히 산낙지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당진 뻘낙지 잡는 토종 신토불이 산낙지  명인 이유호 친환경 위원장과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 임원진들 앞에서 공식 의남매가 되었다. 

한국 당진에 가면 뻘낙지 잡는 체험과 함께 좋아하는 산낙지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기회로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산낙지와 연포탕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즐겁기만 하다. 

 

마지막으로 일본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장어요리 (우나기)시즈오카현 최고의 장어요리 일본 술(사케)를 곁들인 장어덮밥을 오찬으로 하면서 상호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통하여 1회성이 아닌 상호 교류를 위한 의견과 올해로 고대면 주민자치회 위원장으로 6년 임기를 마치는 허석 회장과의 소중한 인연 고대미인쌀의 향미에 푹 빠진 이야기와 단양 한국 최고의 산양산삼 명인 약초도사 최득수 도사의 인연으로 당진에 첫 발을 내딛는 참으로 귀한 인연을 우리 역사문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상호 협력 소통하기로 하였다.

 

고대면 주민자치회 임원진들은 가족과 지인들 선물을 사고자 마트에 들리고 귀국을 위한 후지산 공항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당진시에서 현재 행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한국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당진시 전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 평가회에서 고대면 주민자치회가 1등 최우수상을 받고 상금 1백만원과 함께 24년도 최고의 멋진 선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당진시 고대면 주민  여러분 덕분에 받는 귀한 상입니다. 
다시한번 고대면 주민 여러분께 큰 박수와 함께 그동안 열정으로 이끌어오신 허석 회장 님께 축하 인사 드립니다. 

책임감과 열정으로 얼마남지않은  임기중에 최고의 멋진 선물로 최고의 장으로 멋지게 장식하여 후지산의 영험한 3일간의 행운과 행복을 얻으신  점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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