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20여명의 강사들로 출발한 명강오기(구명칭)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난 800여일 동안, 그 어려웠던 매 순간들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회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행복추구, 열린동행, 사회공헌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끓임 없는 노력이 (현)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성장 발전해 왔다고 황미정 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해왔다. 본회는 자구책으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Master chef 교수법’을 개발한 하창호...
영도에 우리나라 고유 고구마 품종, K-고구마 심는다부산광역시 영도구에는 조선통신사 조엄이 도입한 고구마 시배지가 영도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 10월 개관한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 있다. 조내기 고구마가 역사적으로 사라진데 대해 아쉬워하던 영도구는, 올해 K-고구마를 통해 고구마 시배지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호풍미, 모닝화이트, 모닝퍼플, 통채루'를 지원받아 기념관 일원에 심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국내 육성 우량계통 상추 현장평가회 개최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 농가 및 원내포장에서 봄작형 상추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공동연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장평가회는 국내에서 육성한 우량 상추 10계통을 대상으로 기존 품종과 재배 적응성, 생육 특성, 상품성, 맛과 선호도 등을 비교 평가해 지역에 가장 적합한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품종이용촉진은 ‘매혹흑치마’, ‘진미적치마’, ‘참흑치마’, ‘진흑치마’, ‘갈맷빛’ 등 5품종을 당진시 재배농가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
전남도-도립대-시군, 지역특화 빵 산업육성 맞손전라남도와 전남도립대학교, 목포시 등 8개 시군은 2일 지역 농수특산물의 소비촉진과 관광 상품화를 위해 ‘지역특화 빵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박병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목포시, 담양군, 화순군, 보성군, 장흥군, 무안군, 장성군, 신안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특화 빵 산업화를 위한 생산시설 및 장비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립대는 특화 빵 개발, 인력양성, 창업 및 관광상...
4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 4거리 광화문빌딩 앞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 2개 단체와 17개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 약 25명이 “윤석열 당선자는 국민생명과 건강 및 안전 등을 존중하는 정부모범 확립하라”는 현수막과 ‘조정위 해산’, ‘기금 3조원 조성’,‘정부 배·보상 우선실시’ 등과 같은 손 팻말을 들고 ‘참사해결 특별제안’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상임대표는 “피해자도 아닌데 왜 이런 일에 나서는가와 같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일찍이 고대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