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경주시가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2년 식품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시는 △업체 점검 실적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기한 내 민원 처리 △코로나19 관련 방역점검·조치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시는 안심식당 지정,...
김포시청김포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기동패션아울렛에서 김포시양곡가공협회 주관으로 "김포금쌀 특별판매 “米소장터”"라는 주제로 김포금쌀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에서 생산된 김포금쌀을 김포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였으며, 판매 기간 동안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신 데에 힘입어 “米소장터” 행사를 1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행사에는 김포에서 생산되는 ‘추청’과 경기도에서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참드림’ 2품종의 고품질 쌀로,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금요일...
하남시,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하남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위생관리 ▲정부주요시책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사업을 평가했다. 이 결과 기초자치단체 대상 평가에서 하남시를 포함해 전국 16개 시·군·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남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익산시청익산과 전주시가 로컬푸드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 간 판로 연계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최근 전주시와 로컬푸드(제휴푸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서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부족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가 판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익산지역은 농산물의 판로 확대, 전주는 신규매장 효천점 개장으로 부족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이...
문경시청문경시는 문경오미자의 건강기능성을 이용한“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특허기술을 “핑크넘버원오미갈수”라는 브랜드로 산업화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 홍보마케팅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오미자와 콩즙을 포함하는 당뇨개선 조성물”기술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로써 당뇨개선 효능으로 국내 특허를 등록 완료하고 미국, 유럽, 베트남등 해외 특허 등록도 진행중에 있다. 문경시는 지난 3년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특허전략원등과 협력하여 오미자의 당뇨기능성 효과를 3년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인체시험을 통하여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