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충청남도경찰청(청장 김갑식)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시가100억 원에 달하는 필로폰(3kg)과 야바 등 다량의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하여 유통시킨 마약유통조직 총책 태국인 A씨(33세,남)와 조직원 등 40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라오스에서 필로폰 등 다량의 마약류를 콜라겐 등 건강식품으로 위장하여 국제특급우편(EMS)을 통해 국내에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검거과정에서 필로폰 1.3kg, 야바 192정, 대마 21.71g, 엑스터시 2....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뒷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유출하는 등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이 총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의원(국민의힘·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5년간 업소유착 비위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이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유착내용은 '금품향응 수수'로 42건 중 27건이다. 이어 단속정보제공 7건, 사건청탁 6건, 단속중단과 사건부...
충남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하여(‘22.9.08 ~ 9.12.) 운영 중에 있다.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위 이혁우, 경사 엄정태는 암행순찰차량을 이용하여 지난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257.9km 용연졸음쉼터에서 드론합동단속 중에 화장실 앞에서 갑자기 여학생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달려가 침착하게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를 하고 신고 출동 중인 119구급차는 명절 귀경차량으로 인하여고속도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여 출동이 지연되...
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8.(목) ∼ 9. 12.(월)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명,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4대,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등에서 △...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8월 26일 킨텍스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킨텍스는 일산서부경찰서의 치안파트너로서 주민 생활에 밀접한 치안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개선사업비 지원 등 공동체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으며 일산서부서는 킨텍스의 재정적 지원을 토대로 올해 중점사업인 ‘평화누리길 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범죄취약지 내 조도개선 등 주민안심 치안활동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할 것이라 밝혔다. 임학철 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