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5 (수)
북구 구포2동 청년회, 취약계층 무료 중식이용권 지원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2동 청년회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중식이용권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무료 중식이용권은 청년회 소속 회원이 운영하는 관내 중식당인 △아리산 △길림성 △협진반점 등 3개소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음식 배달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이현 동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임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청...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부산지역 산업안전 토론회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및 산업안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재해 감축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노사민정 각 분야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안전 실태조사 용역 결과 보고 ▲부산시의 산업재해 예방 추진현황 및 계획 ▲산업안전보건체계와 산재예방 정책 등을 논의했다. ...
박은하 부산국제관계대사,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노르웨이대사 접견부산시는 박은하 부산국제관계대사가 오늘(26일) 오전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노르웨이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은하 부산국제관계대사는 주한노르웨이대사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후변화에 대해 노르웨이와 논의할 것이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데 솔베르그(Frode solberg) 주한노르웨이대사는 “세계해양포럼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고, 북극에 관한 여러 현안에 대해서는 전 세계가 함께 공동대응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부산시 북구청부산 북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3개월간 관내 소규모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로 인해 영업시간 단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해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소규모 음식점 음식물 쓰레기 무상수거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미만인 일반·휴게음식점으로 관내 3천여 곳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배출 용기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
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혹한기를 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용품(전기매트)을 전달하였다. 최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준비가 시급해진 만큼 관내 홀로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 조사하여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겨울철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하였다. 난방용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겨울철 연탄으로 지내며 추위와 안전 문제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전기매트를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