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 현장 방문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지난 14일, 행촌동 171- 86 건축물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금옥 의원은 구청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해당 지역의 건축허가는 합법적인 절차대로 진행된 것이지만, 공사현장 바로 옆에 빌라가 위치하다 보니 철거 및 지하공사로 인해 지반이 붕괴되지 않을까 불안한 주민들이 많았다. 김금옥 의원은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건축물 철거가 마무리 되면 전문가에게 지반조사를 의뢰...
박은경 의장, 안산청소년의회 의원 면담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18일 의장실에서 안산청소년의회 의원 7명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과 의회 방문 소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윤화섭 시장도 참석해 청소년의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경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은 면담 뒤 의회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제27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안산시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사일정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 방청에는 안산청소년의회 의원 7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 탄소중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의결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과 관련 “역사적인 발표를 했다. 탄소중립 선언 1년 만에 시나리오, NDC 상향목표를 결정한 건데, 과제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짧은 기간 동안 속도 있게 목표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오늘 결정한 목표·시나리오를 제대로...
울산시의회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울산지역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저귀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울산시의회는 18일 “최근 울산시가 중증 와상 장애인 기저귀(대소변흡수용품) 지원을 위한 현황 파악에 나섰으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제225회 울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시 백운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 와상 장애인에 대한 기저귀 지원’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전했다. 백 의원은 “중증 와상 장애인은 치료와 입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데다 기저귀 사용량도 한 달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