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영양만들기 프로젝트Ⅲ, 수강생을 모집하다영양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사업‘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만들기 프로젝트Ⅲ’을 공모했고,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3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8개 사업 중 4개 사업팀에 대한 교육 수강생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주민제안공모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로 나뉘며, 기획공모는 영양군 도시재생 거점시설 양조장 공간조성사업으로 천아트교육Ⅱ, 캔아트체...
광양시는 산불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모집한다. 산불전문진화대와 감시원은 효율적인 산불방지 활동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모집은 2021년 가을철과 2022년 봄철 근무인력을 선발하는 것으로, 10월 8일까지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44명과 산불감시원 56명 등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와 진화 특성상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차량 또는 이륜차)을 갖...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일행이 전남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 간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광양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볼프강 앙거홀처 대사와 부인인 수센느 앙거홀처 여사, 볼프강 쾨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참사관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 일행은 개막식 당일(10월 1일) 오전 광양시청 공식 방문을 시작으로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린츠로(명예도로)에서의 기념촬영 △포스코 기업방문 △광양-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수와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 참석 △도립미술관을...
‘어린이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이 진행될 소라면 죽림리 산들공원 부지여수시가 국무조정실 주관「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라면 죽림리와 돌산읍 우두리에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된 어린이 복합문화플랫폼과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생활SOC복합화로 주민 생활과 육아가 더욱 행복하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소라면 죽림리 산들공원 부지에 연면적 2,5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어린이...
완주군청 전경완주군이 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 부담 등으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 구제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난 2016년에 도입돼 현재까지 매년 130여 건의 무료 세무 상담을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군민은 마을세무사에게 전화 또는 팩스, 이메일 등으로 마을세무사 제도와 관련하여 연락하였음을 고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