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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다시 만난 인연, …

- 김현덕 교수의 따뜻한 세상을 사는 이야기 - - 5월 17일 학회에서 미얀마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주제로 발표 -

[국립순천대] 다시 만난 인연, 미얀마 출신 두 박사, 순천에서의 감동적인 재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순천대학교 물류학과 김현덕 교수의 외국인 제자인 미얀마 출신 뎅기 박사와 테테 박사가 한국을 떠난 지 각각 6년, 4년 만에 순천에서 재회했다. 이들은 5월 17일 학회에서 미얀마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주제로 발표를 하며, 김 교수의 외국인 제자 1호와 2호로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있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뎅기 박사는 졸업 후 미국인 원어민 강사 마크와 결혼해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 대학에서 강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그녀의 남편과 아들도 동행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2015년 2월, 유학생 유치를 위해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뎅기 박사는 양곤에서 만난 '티나'와 '반판'에게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심어주었다. 이들은 순천대학교로 유학 와서 물류기업에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취득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이번 재회는 그들의 노력과 재능의 결실이며, 특히 뎅기 박사는 "모든 것이 김 교수를 만나서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스승의날, 제자들과(가운데 김현덕 교수) 한편 테테 박사는 싱글로서 한국에 오기 전 현지인 딸을 입양하며 새로운 가족을 꾸렸다. 이번 방문에는 테테 박사의 여동생, 사촌 동생, 선원의 아들까지 동행해 미얀마 유학생 유치의 길을 넓혔다. 순천에서의 재회는 그들의 추억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자리였다. 특히 김현덕 교수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 덕분에 이번 만남이 가능했다. 김 교수는 "이 학생들이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컨테이너항 전경(광양) 또한 순천대학교 물류학과의 활발한 국제 교류와 따뜻한 지도 교수의 지원 아래, 뎅기 박사와 테테 박사는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각자의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이번 재회는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덕 교수의 따뜻한 세상을 사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

-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 - -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2천만원을 추가 약정 -

[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주) 대표, 국립순천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아이엘아이앤디(주)의 허남준 대표가 국립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 물류학과 95학번 출신으로,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탁을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이광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허남준 대표가 참석했다.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에서 수학했던 동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 번 더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국립순천대의 발전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여수·광양 물류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이병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여러 동문이 발전 기금 기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 3대 특화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물류’ 생태계 확장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학 내 여러 학문 발전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남준 대표는 (사)한국무역통상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양물류학회, 한국도서(섬)학회 정책 포럼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광양만권 항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이사, 광양문화원 이사, 광양시 체육회 대의원, (사)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광양시 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이번 기탁은 허남준 대표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는 뜻깊은 기여로, 국립순천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푸른광양만들기’ 일환…

- 51개 기관․단체, 1호 시민 감동정원 75개소 조성 - - 시민 참여로 태동한 감동정원, 광양시에 푸른 숨결을 불어넣다 - -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조성,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

[광양시] ‘푸른광양만들기’ 일환으로 ‘1호 시민 감동정원’ 성공적 조성

▲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11일 마동생태유원지에서‘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의'1호 시민 감동정원'조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소속 공무원을 포함한51개 기관 및 단체에서450여 명이 참여하여, 16㎡(약 5평)크기의‘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하는 대규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며,도심 속 자연공간을 통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이번 감동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길 바라며,광양시 곳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푸른광양만들기 행사 또한,이날 행사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도 포함하여,시민들이 집에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시는 정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1회‘푸른광양만들기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물주기,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감동정원조성 퍼포먼스 특히 이와 같은 녹색공간 확대 노력은 지난3월 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에서의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식에 이어 계속되고 있으며,광양시 산림부서(산림소득과장 이 강성)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명품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조성된 감동정원들은 광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푸른광양만들기 실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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