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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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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교육 혁신의 목소리…

- SCNU 교육컨설팅단 발대식 개최 - - 재학생·교직원 등 45명 교육과정·학사제도 등에서 구성원 의견 수렴해 전달 -

[국립순천대] 교육 혁신의 목소리, ‘2024 SCNU 교육컨설팅단’ 활동 시작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최근 학내 70주년기념관 초석홀에서 교육 혁신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4학년도 SCNU 교육컨설팅단’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2024학년도 SCNU 교육컨설팅단은 △교양 △비교과 △전공 △학사제도 4개 분야에서 재학생 16명, 교원 7명, 직원 17명, 산업체 5명이 활동한다. 발대식에는 주요 보직자와 교육혁신본부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컨설팅 위원 위촉과 상견례를 마쳤다. ▲ SCNU 교육컨설팅단 발대식 개최 국립순천대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육과정 컨설팅단을 운영해 왔다. 컨설팅단은 교육과정, 학사제도, 시설 개선 등 대학 교육 환경 전반에 대한 구성원의 의견을 조사하여 제안서를 만들고, 대학은 이를 실제 학사 및 행정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그간 국립순천대는 컨설팅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기성찰기반학습(SRL) 확대, 복수 및 연계전공과 전과의 신청 제한 학점 폐지, 학점 이월제 및 공모전을 통한 교과목 개발 등의 교육 혁신을 거듭했다. 누적된 성과에 힘입어 지난 2019년부터는 교직원 교육컨설팅단이 구성되었으며, 올해부터는 글로컬대학30 지산학 협력 분야 제도 개선을 위해 3대 특화분야 기업 재직자 5명이 ‘산업체 교육컨설팅단’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 순천대학교 전경 남기창 교학부총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목소리로부터 대학의 교육과정과 학사제도가 개선되고, 교수와 학생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반이 마련된다.”라며, “대학 교육 환경과 지산학 협력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한편, 교육혁신본부는 학생, 교수, 직원 및 산업체 교육컨설팅단이 학생의 교육 선택권과 교육 질 향상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학 현황 정보 제공, 타 대학 사례 조사 협력,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

- 지난 5월 31일 광양시청 시민접견실에서 - - 도월리 인근 서천변 횡단보도교 개설 등 고충민원 논의 -

[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 목소리에 답하는 ‘광양 감동데이’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5월 31일 광양시청 시민접견실에서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 및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정발전 방안과 고충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에 답해 이번 행사에는 두 팀의 시민이 방문하여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상황 문의 ▲도월리 인근 서천변 횡단보도교 개설 ▲광양읍 신안공업사 앞 삼거리 도로폭 확장 ▲서천변 쉼터·개수대 설치 및 공한지 호박 식재 ▲지역서점 인증 요건 완화 등이 있었다. 정 시장은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전남개발공사가 전남도에 지난 5월 13일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한 상태임을 알리며, 향후 보상 및 이주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에 답해 또한, 도월리 인근 서천변 횡단보도교 개설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서천변에 8개의 보도교가 설치되어 있어 추가 보도교 설치는 안전상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근처 배고픈 다리와 신도마을 인근 징검다리 이용을 부탁했다. 광양읍 신안공업사 앞 삼거리 도로폭 확장과 서천변 쉼터·개수대 설치, 공한지 호박 식재 관련 건의에 대해서는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시 논의할 것을 밝혔다. ▲ 광양시청 전경 마지막으로 지역서점 인증 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도·소매 서점도 포함시키자는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소매서점만 인정되는 지역서점 인증을 도매 서점까지 확대 적용할 경우의 파급효과와 장단점, 타 지자체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답변을 주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정인화 시장은 “시장에게 직접 건의하고자 하는 시민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한 ‘광양 감동데이’는 항상 열려 있으니 시민 누구나 찾아오길 바란다”며 “광양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광양 감동데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장, 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고충 해소와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

- 한식조리, 궁중음식, 등 엄선해 선정 - - 곶감단지, 흑임자꽃다식 등 한식디저트 분야 우수한 장인임을 인정 -

[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디저트 분야 우수성 인정받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포럼 세미나’에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이 한식문화 발전과 한식디저트 분야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대가’ 선정 이번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받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음식, 한식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조리 방법과 현장 실사 등의 과정을 통해 엄선했다. 선정 기준은 ▲한식문화 발전에 20년 이상 기여한 자 ▲음식 분야별 전문성, 공헌성, 활동성 ▲경력, 이력, 상벌 사항 ▲사회적 여론 신뢰성, 도덕성 ▲현재 활동이나 사업영역 한식문화 미래비전 가치 확장성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귀감이 될 만한 자 등 6가지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김정례 회장은 2006년 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에 가입한 이후 전통음식 및 향토음식 레시피 개발, 건강밥상 및 한식디저트 요리 강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곶감단지, 육포, 쌀강정, 흑임자꽃다식, 도라지정과, 새우포 등 다양한 한식디저트를 출품해 우수한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 광양시청 전경 또한 김정례 회장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300여 명의 우수한 한식대가와 명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 고장의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를 대중화하고 대한민국 한식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김정례 회장님이 한식대가로 선정되어 시를 대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과 더불어 더 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식문화 및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대가’ 선정 김정례 회장의 이번 선정은 광양시와 우리음식연구회의 큰 자랑으로, 지역 한식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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