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충주시, \"가을밤, 달빛 문화재와 함께 즐겨볼까\"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이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시작된다. 문화재 야행은 충주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충주고구려비,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무형문화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재와 예술자원을 활용한 여섯 가지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 포토존 △스탬프 랠리 △한밤의 보이는 라디오 △ 문화재 버스킹 공연 ...
생활규제 개선 공모전 홍보 포스터당진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규제 애로부터 시민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생활규제 개선 공모전’을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로는 일상생활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법령, 자치법규 등)를 개선하는 방안이다. 단, 규제와 관련 없는 단순 민원 및 진정이나 이미 발굴·채택된 제안, 이와 유사한 제안은 제외된다. 참가자격은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청 홈페이지의 공모제안 서식을 ...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 회의당진시가 지난 6월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후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한 후, 지난 27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현장’ 중심의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날 당진시복지재단과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대표, 시민 등 13명을 실무추진단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보호드림체계 단기 기본계획(2021~2023) 설명 ▲실무추진단 운영 소개 및 사업 제안·의견을 수렴했으며, ...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 활동별 위험으로 생각하는 정도경기도민 10명 중 2명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출근 교통수단을 변경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감염병 우려로 승용차를 주로 이용했으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한 대책으로는 ‘차내 혼잡률 완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4월 경기도민 2,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을 바꾸어야 한다'를 발간했다. 우선 코로나19 발생 전과 후, 포스트 코로나로 이어지는 변화에 따라 출근 ...
중간보고회 현장사진당진시가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해안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당진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부서장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업체로부터 추진 일정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 항만친수시설은 작년 12월 제4차 해양수산부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고시된 내용으로서, 시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