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완도군,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관광지 방역과 방문객 수용 태세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요 관광지에 방역 관리 요원을 투입하여 방역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국비 100%를 투입해 진행한다.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포구 촬영장 등 관광지 12개소에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 12월 말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방역 관리 요원...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비행체용 전파흡수구조 기술을 비롯하여 레이돔 기술, 안테나 내장 일체형 구조, 경량 전파흡수 도료 등 무인기용 저피탐 비행체에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 4종을 개발했다. 국과연의 이번 연구 성과는 저피탐 무기체계의 기반 기술을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16년부터 ’21년까지 5년간 추진한 방위사업청의 선도형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확보됐다. 국과연이 개발한 전파흡수구조 기술은 외부에서 입사한 레이다 신호를 기체구조를 통해 흡수하여 비행체의 레이다 반사 단면적(RCS, Radar Cross Se...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작은영화관 활성화 및 문화 소외지역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우수작을 재상영하는 행사, ‘10월의 금요시네마’를 추진한다. ‘10월의 금요시네마’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금요일에 도내 5개 작은영화관을 순회하며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던 화제작을 상영하고, 영화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관객과 대화하는 영화토크를 진행하는 행사로, 평창군에서는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10월 1일 오후 19시에 ‘소중한 날의 꿈’이 상영될 예정이다. ...
목포시, 경력단절여성 취업 도울 경력이음바우처 카드 지원목포시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의 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1,437명으로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부터 54세 경력단절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1월 30...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참여 열기 후끈목포시와 목포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살기’가 참여 열기로 뜨겁다. 30개팀이 참여해 8~9월 동안 진행된 1~3회차가 종료된 가운데 참여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한 목포 관련 콘텐츠를 매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목포 체류기간 중 인스타그램에 391개, 블로그에 44개, 페이스북에 24개, 유튜브에 12개 등을 각각 업로드했으며,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10월에 진행될 4회차 ‘문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