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월)

  • 흐림속초1.4℃
  • 흐림3.7℃
  • 흐림철원2.5℃
  • 구름많음동두천4.6℃
  • 맑음파주4.7℃
  • 흐림대관령-3.3℃
  • 구름많음백령도4.3℃
  • 흐림북강릉2.6℃
  • 흐림강릉3.0℃
  • 흐림동해3.5℃
  • 구름많음서울5.5℃
  • 구름많음인천6.3℃
  • 구름많음원주4.6℃
  • 흐림울릉도1.7℃
  • 맑음수원6.8℃
  • 흐림영월3.7℃
  • 맑음충주3.5℃
  • 흐림서산5.6℃
  • 흐림울진3.2℃
  • 맑음청주6.6℃
  • 맑음대전6.5℃
  • 맑음추풍령3.5℃
  • 맑음안동3.5℃
  • 맑음상주4.0℃
  • 흐림포항5.8℃
  • 흐림군산7.6℃
  • 맑음대구4.8℃
  • 맑음전주7.9℃
  • 흐림울산5.2℃
  • 맑음창원4.7℃
  • 흐림광주8.1℃
  • 구름조금부산5.6℃
  • 맑음통영5.6℃
  • 구름많음목포5.8℃
  • 구름많음여수6.9℃
  • 흐림흑산도6.3℃
  • 흐림완도7.7℃
  • 흐림고창6.3℃
  • 흐림순천6.0℃
  • 흐림홍성(예)5.6℃
  • 구름많음제주9.4℃
  • 흐림고산9.2℃
  • 흐림성산9.7℃
  • 구름많음서귀포9.1℃
  • 맑음진주4.6℃
  • 흐림강화5.6℃
  • 구름많음양평5.3℃
  • 구름많음이천4.7℃
  • 흐림인제1.9℃
  • 구름많음홍천3.3℃
  • 흐림태백-2.6℃
  • 흐림정선군1.5℃
  • 맑음제천1.4℃
  • 맑음보은4.6℃
  • 맑음천안6.5℃
  • 흐림보령5.9℃
  • 맑음부여7.5℃
  • 구름많음금산5.8℃
  • 맑음6.3℃
  • 흐림부안6.7℃
  • 흐림임실5.5℃
  • 구름많음정읍6.4℃
  • 흐림남원5.7℃
  • 구름조금장수2.7℃
  • 구름많음고창군5.6℃
  • 흐림영광군5.8℃
  • 맑음김해시5.0℃
  • 흐림순창군6.5℃
  • 맑음북창원5.8℃
  • 흐림양산시5.9℃
  • 흐림보성군7.2℃
  • 흐림강진군7.7℃
  • 구름많음장흥7.2℃
  • 흐림해남6.0℃
  • 흐림고흥6.7℃
  • 맑음의령군2.4℃
  • 맑음함양군4.9℃
  • 흐림광양시6.1℃
  • 흐림진도군6.6℃
  • 맑음봉화2.0℃
  • 구름조금영주2.2℃
  • 맑음문경2.8℃
  • 맑음청송군1.8℃
  • 흐림영덕3.8℃
  • 구름조금의성4.2℃
  • 맑음구미5.2℃
  • 맑음영천4.7℃
  • 흐림경주시4.0℃
  • 구름많음거창3.0℃
  • 구름조금합천3.5℃
  • 흐림밀양5.3℃
  • 맑음산청3.9℃
  • 구름많음거제5.6℃
  • 맑음남해4.9℃

지역뉴스

전체기사 보기

[신년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자

차준택 부평구청장.jpg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올해 임인년(任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로,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로 여겨져 왔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성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랑이의 거침없는 발걸음처럼, 새로운 한해에도 구민 여러분과 직원 모두가 더욱 합심하여 신속한 일상회복을 향하여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 등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백신 3차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재택치료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구민여러분과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 의료진 모두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민선7기를 시작하며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저와 1천 3백여 공직자들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취임 4년이 되어가는 지금, 부평은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캠프마켓을 포함한 군부대 재배치로 유휴부지가 구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도시철도 7호선 산곡역 개통 등 다양하고 유례없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3호점 신설, 공공독서실 개관 등으로 아이키우기 행복한 부평은 이제 구민들이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가 되었습니다. 부평둘레길 조성, 노인문화센터와 남부체육센터 신설, 보훈회관 확장 등 문화․복지 시설과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후정공원을 포함하여 6곳에 조성한 생태놀이터는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변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먼저, 인천시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총 190억 원의 사업비로 부평구민을 넘어 인천시민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지난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상권 르네상스’공모에 선정되어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평지역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이어져온 삼산동 특고압 전자파 갈등은 주민대표와 한전, 부평구와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이는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소통과 협치의 길을 성실히 걸어 온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과의 소통행정은 3년 연속 갈등관리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있는 공약이행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자원봉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청년․노인일자리 분야에서는 각각 고용노동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하여 지적분야, 건축분야, 한글사용 노력 분야와 기초연금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구민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과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2년은 민선 7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무리와 시작이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 동안 추진해온 대표적인 정책과 성과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2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구민의 삶과 지역경제의 위기를 온전히 극복하고, 문화도시와 도시재창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부평의 미래성장과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골목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경제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상권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다채로운 쇼핑․문화․창업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온라인 제품 홍보와 함께 미디어 체험공간, 디지털 놀이공간 등 특화서비스 제공으로 구매력을 상승시키고, 청년 상인이 중심인 상권 활성화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어려움에 처해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의 마케팅과 경영혁신 지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구민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과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비대면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겠습니다. 지역이 튼튼하려면 청년들이 지역에 잘 뿌리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추진한 청년창업 재정지원,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월세지원과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33개의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을 지원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수출통상촉진단 파견과 해외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과 함께 산업재산권 획득을 도와 기업하기 좋은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촘촘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포용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3개 동에 맞춤형복지팀 추가 신설로 부평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구민의 돌봄 불안 해소를 위하여 민간영역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부평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고 권역별 복지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출산지원금과 함께 출생아당 2백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추가로 신설하여 지원하고 기존의 출산 지원금도 지속 지급하여 출생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추가 개원하고, 기존 노후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기능보강 지원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육아커뮤니티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는 2개소를 추가 신설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필요경비를 새롭게 지원하여 부모님들의 재정부담을 더욱 줄이고, 아동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지난해 4월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학대 피해아동의 권리와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조사인력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확충하여 더욱 전문적인 아동보호체계를 갖추겠습니다. 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지원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청소년의 문화여가 공간 확대를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였던 위생용품의 지원범위를 만 18세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늘리겠습니다. 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 인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비대면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와 남부권역 노인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돌봄과 여가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험과 신망이 두터운 65세 이상 180여 명의 어르신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뜻을 담아 매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삶에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문화의 힘을 발휘할 때입니다. 시민이 문화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화 생성의 주체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과 창업활동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 원년인 지난해에는 문화도시센터 출범, 관련 조례 개정,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구성 등 조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이미지화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23개 분야 사업으로 시민주도의 문화두레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스스로 문화도시 통합플랫폼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음악 교육과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적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적 삶이 일상이 되도록 문화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 문화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굴포천을 생태하천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캠프마켓으로 부터 태동한 국내 대중음악을 복원하면서 다양한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음악도시브랜드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도시조성 기금을 운영하여 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년째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구민여러분과 축제 관계자들의 아쉬움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주민들을 위한 최적의 축제를 준비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망을 반영하여 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구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수요를 가진 주민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박물관으로 조성되도록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인천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도시공간 재창조를 통해 ‘혁신도시 부평’을 선도하겠습니다.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의 핵심인 혁신센터는 오는 3월 착공 예정으로 음식 산업을 지원․육성하는 푸드플랫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임대주택,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 상가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특히, 푸드플랫폼 내에 입주예정인 인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굴포 먹거리타운에 위치하는 중앙광장과 자율주행로봇을 적용한 스마트주차장이 완공되면 주변의 청리단길과 함께 부평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입니다. 굴포하늘길과 도시숲 조성 사업은 복원하는 굴포천 생태하천과 연결하여 보행환경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은 전신주를 지중화하고 문화공간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도심 속 휴식지와 자연생태 공간으로 만들어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미군기지 캠프마켓 1단계 구간이 지난 12월 오염된 정화 작업 완료와 함께 담장을 허물고 캠프마켓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센터가 문을 열어 주민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오는 4월 완전 반환을 앞둔 캠프마켓 부지와 제3보급단, 1113공병단 부지는 완성도 높은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군부대 재배치에 따른 부개․일신동 주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부처와 인천시,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구민을 위한 최적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도심은 활력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부평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지역적 특성과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추진하여 부평의 가치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과 직원 여러분! 지혜롭고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좀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시기이지만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면 소중한 일상의 행복이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소중한 일상의 회복과 더 나은 부평의 내일’을 위해 저와 부평구 직원들은 호랑이처럼 거침없는 발걸음을 내딛는 동시에 꼼꼼히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발걸음에 구민여러분의 관심과 신뢰는 더없이 든든한 응원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 1. 1. 부평구청장 차 준 택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12월1일…

양승조 지사,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날”…신관광벨트 조성에 8조여 원 투입

20211130_2716.jpg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1일 오전 10시 무료로 정식 개통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019년 개통한 원산안면대교에 이어 이번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 77호선이 최종 완성된 만큼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령해저터널이 문화관광, 해양레저 등 전반 분야에 걸쳐 서해안의 획기적인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도는 ‘사람을 이어주고 문화를 연결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서해바닷길’ 완성을 계기로, 앞으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충남이 중심이 되는 국내 관광 지도를 새롭게 그린다는 방침이다. 양승조 지사는 30일, 정식 개통에 앞서 국토교통부가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주차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보령해저터널 개통식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마침내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을 개통하고, 새로운 바닷길을 연 오늘은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날”이라며 “환황해 시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이끌 충남의 힘찬 항해가 드디어 시작됐다”고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8조 4579억 원 규모 서해안 신관광벨트=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은 단순히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이동시간을 기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80분 단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획기적인 교통환경 변화는 국내 관광지도를 충남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는 신호탄으로, 양 지사는 지난 15일 사전점검 자리에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종합대책 사업은 총 61건, 8조 4579억원 규모로 △문화관광 2건 1조 9248억 원 △해양레저 9건 1조 1254억 원 △교통망 확충 9건 5조 1820억 원 △정주여건 40건 2217억 원 △소방안전 1건 40억 원 등이다. 이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7604억 원), 원산도 해양관광케이블카(1000억 원), 안면도 관광지 조성(1조 8852억 원) 등 해양레저&관광산업 등 민간자본 투자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는 내년 충남관광재단 출범과 동시에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연계한 서해안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이와 함께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섬국제 비엔날레 등 지속적인 국내외 행사 추진으로 관광 수요를 확장해 2025년 관광객 4000만 시대를 열어, 글로벌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서해안 국가해안관광 도로망 구축을 완성하고, 서해안 신관광벨트를 연결해 해양레저와 생태 관광, 그리고 새로운 산업 성장의 동력을 서해안에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로운 바닷길이 무궁무진하듯 충남과 서해안의 가능성도 무궁무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본계획 수립으로부터 23년 만의 개통=보령해저터널은 1998년 도가 수립한 ‘서해안 산업관광도로 기본계획’에서부터 출발했다. 도는 지역계획에 반영된 보령해저터널 노선을 국도로 승격 요청했고, 국토부는 2001년 8월 국도 77호로 승격했다. 이 후 2002년 예비타당성조사와 2007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그러나 당초 2차로 교량과 터널, 인공섬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턴키방식으로 발주하면서 대천항부터 원산도는 4차로 터널로, 원산도부터 영목항은 교량(차도 3차로, 자전거 도로 1차로)으로 변경됐다. 이처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2010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사업계획으로부터는 23년, 공사 착수로부터는 11년 만에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양 지사는 “11년 동안 거센 파도와 깊은 수심을 뚫고, 차디찬 바닷물과 싸워야 했던 어려운 공사는 말 그대로 기적이었다”며 “이 빛나는 땀과 노고가 충남의 새로운 화합과 발전의 씨앗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도는 보령해저터널의 운영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도는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보령해저터널과 연계되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3조 1530억 원), 태안-서산 고속도로(1조 1100억 원), 가로림만 해상교량(3113억 원) 등은 국가계획에 반영해 사업 추진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충남서산공항과 대산항 국제 여객선을 통해 입체교통망 구축 및 국외 관광객 유치에도 대비한다. 이외에도 원산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어촌도로와 마을하수도를 정비하고, 공용주차장, 화장실, 생활체육시설 등을 확충한다. 터널 내 안전을 위해서는 양방향으로 인명구조차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 상시 소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 지사는 “서해안은 소통의 바다이며, 기적의 바다로,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욱 가까워지고 바다를 더욱 즐기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불굴의 도전과 인내로 터널공사를 완수한 국토부, 대전청, 시공사와 감리단 등 건설 기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 80m 아래 상하행 4차로로 건설됐으며, 총 4853억 원이 투입됐다. 총 연장은 6927m로 기존 국내 최장인 인천북항해저터널(5.46㎞)보다 1.5㎞가량 길다. 국내 지상 터널과 비교해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10.96㎞), 동해고속도로 양북1터널(7.54㎞)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 해저터널 중에서는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에이커선더(7.8㎞)·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다섯 번째다. 보령해저터널은 화약을 사용해 암반을 발파, 굴착하면서 콘크리트를 쏘아 붙이는 나틈(NATM)공법이 적용됐다. 또 터널 굴착 중 해수유입을 방지하는 차수그라우팅 등 국내 신기술 공법이 대거 적용됐다. 보령해저터널에는 현재 대인갱 21개(220m 간격), 차량갱 10개(660m 간격), 옥내소화전 301개(50m 간격), 시시 티브이(CCTV) 92개(150m 간격) 등이 설치돼 있다.

남동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

인증기간 2025년 11월15일까지 4년

캡처1.JPG

사진 촬영 편집 전은술 기자 꿈꾸는 아이, 희망찬 미래, 행복한 남동구는 12월4일 (토)10시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채움강당에서 남동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및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 2020년1월 아동권리 전담부서를 신설, 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체결, 5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6월~8월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조성위원회. 아동참여기구. 아동권리옴부즈퍼슨 구성. 아동권리NGO와 업무협약), 2021년1월~5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11월1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거쳐 오늘의 행사를 진행하게되었다. 푸를나이 JOB CON, 어린이 댄스팀 공연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행사안내,개식선언,국민의례,참석내빈소개,아동친화도시 인증경과보고(아동복지과장),유공자3명표창(구청장), 아동이 함께한 인증서전달과 선포문 낭독, 기면사(구청장),축사(구의장), 함게한 구민과 함게 기념촬영을 한 후 구청정문으로 이동 현판식을 실시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꿈꾸는 아이, 희망찬 미래, 행복한 남동구’를 아동친화도시 비전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 이하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역사회를 말한다. 사진촬영 편집 전은술기자 한편 아동친화도시에 살고 있는 아동은 다음과 같은 헤택을 누릴 권리가 주어진다. 1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2.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놉니다 3. 아동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일에 의견도 마음껏 표현합니다. 4. 숲과 공원 같은 녹색 공간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5. 가정과 지역사회의 일에 앞장서는 멋진 활동가입니다. 6.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환경에서 삽니다. 7. 의료, 교육 서비스와 주거 시스템을 제공 받는것은 기본입니다. 8. 문화 행사나 사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9. 어딜가나 깨끗한 물을 마시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 국적이나 인정, 성별이 다르거나 소득 수준이 낮다고 차별받지 않습니다. 11. 착취와 폭력,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12. 장애가 있는 아동도 똑같이 존중받습니다. 13.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