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예산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3일 14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주재로 태풍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예산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렸다. 군은 태풍 북상에 따라 △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위한 군수 주관의 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 △ 임시주거시설 대피장소 확보 및 사전점검 △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위험지역 관리 강화 및 강...
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훈련생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
예산군은 2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 장관상(주거·상업·업무단지 분야)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활력창작소 조성사업은 지난해 지역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번 국토대전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해 국토부에서 두 번째 기관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으며, 국토대전에서 군 단위 수상작은 유일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공간건축협회에서 추진해 해마다 국내 국토·도시·경관 향상 우...
예산군은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인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90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30일 제283회 예산군의회 임시회의 의결로 확정 됐으며, △지방세 등 자체수입 25억원 △교부세 등 이전수입 972억원 △국‧도비보조금 223억원 △보전수입등내부거래 172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698억원 대비 1392억원(18.09%)이 늘어난 909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1298억원(17.6%↑), 특별회계는 94억원(29%↑), 기금은 406억원(99%↑) 증액됐다. 따라서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에서 생태복원의 국가모델을 제시하고, 서해안 일대를 국내 최고 관광지인 보령을 중심으로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 8기 시군 방문 12번째와 13번째 방문지인 서천군과 보령시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약속한 과제를 차질 없이수행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먼저, 서천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문예의전당에서 김기웅 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옛 장항제련소 일원 브라운필드 생태복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