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손 씻기 특화사업’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손 씻기 위생 습관 생활화를 위해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와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올바른 손 씻기 특화사업은 가정에서 지키는 생활방역 리플릿 제공 이벤트, 올바른 손 씻기 퀴즈퀴즈, 올바른 손 씻기 UCC 공모전, 보글보글 손을 씻어요 버블 위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현재는 센터 등록시설 전체 172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뽀득뽀득 손 씻기 위생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
반짝이는 선샤인 해변관광의 경관조명이 광양만에 아름답게 스며들고 있다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이 감성과 낭만이 흐르는 빛의 심포니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광양시는 지난 27일 18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사업 핵심 구간인 선샤인 해변공원의 야간경관조명 점등을 임시 개시했다고 밝혔다. 임시 점등구간은 금호대교, 길호철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교, 해안라인 등으로 18시~22시 운영된다. 시는 임시 점등을 통해 조도, 연출방식 등 경관조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마동IC 접속교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내년 1월 공식 점...
코로나19 연쇄감염 발생 대응 긴급대책회의 28일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확진자 4인이 발생한 것에 대한 긴급 대응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성군은 오는 31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경로당(146개소)와 율포해수녹차센터, 국민체육센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농번기 농사일에 종사한 확진자 동선을 고려하여 외국인 노동자 대상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담양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선제검사’ 방역 성과담양군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회 3,410명(외국인 1,310명, 내국인 2,100명)이 검진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27일 실시한 검사에서는 검사자 전원에게 마스크 580매를 배부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전국적인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가 감염되어 전라남도 행정명령으로 고용사업장 내·외...
보성군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참가 보성군은 지난 27일 신안군청에서 열린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에 참석해 인증서를 전수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전남 보성과 순천의 보성-순천갯벌, 전남 신안의 신안갯벌, 전북 고창의 고창갯벌, 충남 서천의 서천갯벌이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열린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번 ‘한국의 갯벌’ 등재 기념식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신안군과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공동주관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