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무안군청무안군은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27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월 말 기준 전기승용차(70대), 전기화물차(40대), 전기이륜차(15대), 수소자동차(4대)를 지원 완료하였다. 올해 무공해자동차 보급사업 중 전기승용차, 전기이륜차, 수소자동차의 지원은 마감되었으며, 현재 전기화물차 지원사업(20대)만 구매보조금 지원할 수 있다. 전기화물차 지원사업은 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전 연속하여 무안군에 등록 되어있어야 하며 지방세와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
무안군청무안군은 지난달 무안군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내년도 새마을지도자 회의 참석수당 등 예산 편성을 위한 2022년 본예산 자체사업 평가보고회를 최근 군청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회의참석수당은 원활한 군정 업무추진을 위해 군·읍면에서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에게 지급 하는 수당으로, 1회 참석 당 6만원으로 군·읍면별로 6억 2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무안군의회에서 최종 의결 시 내년부터 시행된다. 무안군새마을회는 자원재활용 수거, 행복파트너 365노인지킴이, 소외계층 주...
무안군, 김장배추 무름병 피해 예방 당부무안군은 올가을 잦은 강우와 기온변화로 가을배추 무름병과 뿌리혹병 등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들의 병해충 방제와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배추무름병은 배추에서 가장 피해가 큰 병해으로 9월 중·하순부터 발생해 발병 초기에 줄기와 직근이 침해받아 외엽이 심하게 부패하고 급속도로 전체 식물체에 무름 증상이 진전된다. 발병 후 무른 부분부터 암갈색으로 변하며 악취가 발생하고 병원균은 병든 식물의 잔재물과 토양에서 생존하다가 이듬해도 작물을 감염시킨다. 한번 발생된 포장은 병원균이 ...
광양시 가족센터, 다문화 가정 주거공간 ‘행복을 짓다’ 착공식광양시 가족센터와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다압면 고사리에 있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행복을 짓다’ 주택 신축 착공식을 가졌다. 주택 신축은 지난 9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매칭그랜트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이뤄졌다. 10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무상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의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500만 원, 동광양로타리클럽에서 2,500만 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가 2,000만 원을 ...
마을 독거 어르신 방문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26일 유치면 고독사지킴이단원들과 함께 돌봄 활동이 필요한 홀로 사는 위기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지킴이단은 코로나19로 활동 영역이 좁아져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3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피부 보호를 위한 화장품과 음료 등을 전해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면사무소에서 안부 전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방문까지 해 주니 무슨 말로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자칫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안부 확인 등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