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주문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강화군이 ‘서도면 단기 발전계획’에 의거 대한민국 서북단의 청정해역에 위치한 천혜의 섬 주문도에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천호 군수는 22일 서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문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함께 참석한 박용철 군의원, 이수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과 함께 ‘서도면 단기 발전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격 없이 논의했다. ‘주문 마을하수도 정비...
남동구, 인천시 양성평등정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인천시 남동구가 ‘2020년 인천시 양성평등정책 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확산, 성별영향평가 추진 및 개선, 여성안전 사회기반조성 등 3개 지표(20개 세부지표)를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만점인 100점을 받았다.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비롯해 여성안전 사회기반 조성을 위한 활발한 폭력예방 캠페인과 다양한 여성 안심 우수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세대통...
남동구새마을회, 생명 운동 지도자 1만 명 현장 교육인천시 남동구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지도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생명운동 지도자 1만 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신대현 회장은“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해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우리 지도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 다 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남동구청인천시 남동구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은 1.52%로, 법적 목표 비율인 1%를 일찌감치 초과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6~7월 2회에 걸쳐 부서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및 컨설팅을 진...
인천산단,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대전환인천시가 관내 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개조한다. 주변 도시와의 부조화와 기반시설 노후화 등 부정적 이미지로 젊은 인력의 산단 취업기피 현상이 심화되자 시가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공존 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산단 산업문화공간 대개조’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의 산단 개선 정책은 생산시설과 기반시설 개선 등 공간 중심 정책으로 사람들의 변화된 행동 구조와 인식개선을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산단 혁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