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보건소_치매안심마을 참여교육강화군이 선원면 창4리 ‘기억새록마을’을 치매안심마을 1호로 선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군은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선별 검사,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구축,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참여형 치매안심마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1호 치매안심...
송도사업소 천연잔디 축구장 전경인천환경공단은 19일부터 환경기초시설 주민편익시설인 실내·외 체육시설을 재개방 한다. 공단은 최근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 코로나블루 발생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외 체육시설을 전면 재개방하기로 했다. 공단 체육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공단 홈페이지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주민편익시설은 환경기초시설의 부대시설로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대규모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될 수 있어 철저한 방역과 예...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배 수확 봉사 사진(2021.10.18.)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8일 배 수확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배와 같은 과수원 작업은 일 년 농사로 일시에 작업량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농가에서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인력 확보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배 수확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특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별 도시락 이용과 마...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챗본 상담 서비스 캡처 이미지인천시가 원어로 알기 쉽게 지방세를 안내함으로써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으로의 빠른 정착을 돕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다문화가정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외국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세 외국인 서비스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4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번역․제작해 인천시 지방세 홈페이지 및 챗봇 상담서비스인‘아이미(IME)’를 통해 제공한다. 서비스 주요내용은 ...
옹진군, 올바른 직업 확립을 위한 2021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도서지역 여건 상 진로정보 습득 및 탐색 기회가 부족한 관내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특기와 적성이 발굴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개교만 참여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관내 모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