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임실군,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임실군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법무부로부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배정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군은 상반기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통해 임실‧전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하여 오는 28일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처음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국내 입국 ...
임실군,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임실군이 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부서와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느 때보다도 세심하고 체계적인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호등과 교차로 부근 10개의 그늘막을 ...
전북도 내수면 양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토하 양식기술 특허 3건’ 동시 출원하고, 토하를 대국민 기호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탈바꿈시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한다.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2019∼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자체 시험연구 과제인'토하(새뱅이) 양식 기술 개발'추진하여, 완전 양식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 3건에 대하여 도 자체 심의를 거쳐 5월 19일(목)에 특허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출원한 특허 기술 3건은 새뱅이 고유 습성을 활용한 선택적 선별장치와 선별 기술①, 대량생...
「인권정책 홍보 포스터 시안」전북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 인권인식 개선 및 인권침해 구제와 선제적 예방을 위한 ‘인권정책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차 인권기본계획 비전인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을 홍보 포스터 주제로 설정해 다양한 인권주체들 간의 신뢰에 기반한 능동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인권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과 통합의 가치로 보호하며 도민 전체의 인권 존중과 배려가 기반이 되는 생활공동체인 인권도시 전북을 지향하겠다는 의지 표현이 담겨있다. ...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호응’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플리마켓’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을 향상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착한 소비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스포츠체험 등의 장애 인식개선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비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물건을 재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