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순창군,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순창군이 지난 15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남섭 순창부군수 주재로 ‘2022년 지자체 합동평가’를 대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달 한 차례 합동평가에 대비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목표 달성에 노력한 결과 달성률 80%이상인 지표가 52개로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59개 정량지표 중 18개 지표(30.5%)가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보고회는 59개 정량지표 중 9월 기준 목표달성률 80% 미만인 지표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참석했으며, 총 21개 ...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2주간 연장됐다. 다만, 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접종완료자 포함 10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졌다. 15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고 밝혔다. 또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위해 일부 생업시설에 대해 제한 완화 또는 해제가 진행된다. 식당·카페는 22시 운영 제한에서 24시로 운영제한이 완화된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도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변산해수욕장부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여 선정하는‘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지난 14일 선정되어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에 응모했으며...
전주형 통합돌봄 벤치마킹 잇달아전주시가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여주시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전주형 통합돌봄 모형’을 공유하기 위해 전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정의와 사업방향 △민관협력체계 구성 △도시재생과 협력한 주거분야 거점 마련 △건강-의료 안전망 △통합돌봄 서포터즈 운영 등 전주형 통합돌봄 추진 경과와 특성들을 설명했다. 특히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노인들의...
저소득층 희망의집 고쳐주기지난 7월 1일 주거복지팀을 조직 개편한 전라북도가 주거복지 전담 인력을 확보·배치하며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간 전북도의 주거복지 정책은 팀별로 분산 추진되었으나, 이번 개편과 함께 주거복지 사업을 주거복지팀으로 일원화하였다. 사회복지직을 주거복지 전담 인력으로 확보하여 관련 부서 및 시군과 유기적 업무 소통으로 질 좋은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북도는 앞으로 중장기 주거복지 정책 수립과 청년 등 특정 계층 주거지원 사업 관련 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