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달서구,‘달서다문화알쓸잡(job)대학’운영대구 달서구는 26일 결혼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달서구가족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달서다문화알쓸잡(job)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다문화알쓸잡(job)대학’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적합한 일자리 개발,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목표로 맞춤형 3개 분야 학과를 개설해 지원한다. 각 학과별 교육을 통해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취업특강(월1회), 실습, 소통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을 제공해 당당한 결혼이주여성...
대구 중구청, ‘마스크 쓰GO 운동’ 홍보 캠페인 실시대구 중구청과 대구 중구 자율방재단 등은 지난 27일 동성로 야외무대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를 위한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행정명령 해제 고시상 마스크 착용 의무가 별도 안내 시까지 여전히 유지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구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 티슈 각 1,000매를 배부했다.
남구 공공데이터 실태평가 우수, 특별교부세 확보대구광역시 남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총 548개 기관 중 상위 24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0백만원을 교부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실태평가단을 구성해 종합 평가한다. 특히 남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
대구 서구, ESG실천을 위해 폐의약품 안전관리 및 수거 협약 체결대구 서구청은 2022년4월 26일 오후 2시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 2고객센터와 폐의약품의 안전관리 및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복용(사용)기한 경과나 변질 부패 등으로 복용(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이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어 질병이나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두 기관의 의지가 반영된 실천협약이다. 폐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구 서구청은 폐의약품 수거함을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17개역에 제공하...
대구시는 지역 내에서 근무 중인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대구FKTU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1년에 실시한 ‘대구시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및 보호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현황은 대구시 공공부문 전체 종사자 정원 10,579명 중 2,363명 정도(약 22.3%)로 추정되며 민간부문은 지역 내 사업체 수 210,547개, 종사자는 967,206명 중 감정노동자 사업체 약 100,020개, 종사자 ...